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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박진영을 필두로 그룹 ‘원더걸스’ ‘2PM’, ‘2AM’, ‘미스에이’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다함께 캐럴을 불렀다.
‘JYP 네이션’이라는 팀명으로 1일 디지털싱글 ‘디스 크리스마스(This Christmas)’를 내놨다. 임정희, 주, 산이 등도 함께 했다.
박진영이 만든 이 노래는 JYP가 처음으로 발표하는 캐럴이다. 빠른 템포의 곡으로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꼭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는 알록달록한 JYP 하우스를 배경으로 평소 보지 못한 가수들의 무대 밖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한편, JYP 네이션은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합동 콘서트 ‘팀플레이’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