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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말레이시아 신문에 대서 특필 '원더풀 쇼' 극찬
윤탱여팬
2010. 12. 18. 17:56
원더걸스, 말레이시아 신문에 대서 특필 '원더풀 쇼' 극찬
2010. 12.17(금) 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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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김은혜 (번역편집)기자] 말레이시아 언론이 걸그룹 원더걸스의 공연에 찬사를 보냈다.
최근 말레이시아의 한 일간지에서는 지난 11일 현지에서 공연을 가진 원더걸스의 콘서트를 '원더풀 쇼(Wonderful Show)'라고 극찬하며 이들이 부른 노래와 퍼포먼스, 무대에서의 쇼맨쉽 등에 대해 평가했다.
이 일간지는 "5명의 소녀들이 무대에 오르는 순간 팬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한 눈에 그들에게 매료됐다"며 "아시아와 미국 등지에서 투어를 한 이력답게 그들의 쇼맨쉽은 최고였다"고 평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원더걸스가 '노바디'와 '텔 미'를 부르자 팬들은 한국어로 똑같이 노래를 따라 불렀고, 멤버들은 감동을 주체하지 못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또 팬들은 손수 준비해 온 피켓 등에 한국어로 멤버들의 이름을 적어오는 등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늘(17일) 홍콩에서도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이들은 'Nobody'로 미국 빌보드 차트 '2010 핫싱글세일즈 100' 중 31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말레이시아의 한 일간지에서는 지난 11일 현지에서 공연을 가진 원더걸스의 콘서트를 '원더풀 쇼(Wonderful Show)'라고 극찬하며 이들이 부른 노래와 퍼포먼스, 무대에서의 쇼맨쉽 등에 대해 평가했다.
이 일간지는 "5명의 소녀들이 무대에 오르는 순간 팬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한 눈에 그들에게 매료됐다"며 "아시아와 미국 등지에서 투어를 한 이력답게 그들의 쇼맨쉽은 최고였다"고 평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원더걸스가 '노바디'와 '텔 미'를 부르자 팬들은 한국어로 똑같이 노래를 따라 불렀고, 멤버들은 감동을 주체하지 못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또 팬들은 손수 준비해 온 피켓 등에 한국어로 멤버들의 이름을 적어오는 등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늘(17일) 홍콩에서도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이들은 'Nobody'로 미국 빌보드 차트 '2010 핫싱글세일즈 100' 중 31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