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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앨범 작업 원더걸스 최근 사진 ‘민낯도 귀엽네’

윤탱여팬 2011. 1. 20. 19:18

美 앨범 작업 원더걸스 최근 사진 ‘민낯도 귀엽네’
[2011-01-20 11:09:41]

 


[뉴스엔 이민지 기자]

미국에서 새 앨범 작업 중인 원더걸스최근 사진이 공개됐다.

원더걸스 앨범 작업을 함께 진행 중인 미국 유명 뮤지션 클라우드 켈리(Claude Kelly)는 1월19일과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원더걸스와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민낯으로 앨범 녹음 중인 원더걸스는 클라우드 켈리와 친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예은은 클라우드 켈리의 어깨에 기대 사진을 찍었으며 혜림은 등을 맞대고 힙합전사와 같은 포즈를 취했다. 특히 소희는 클라우드 켈리와 함께 브이를 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는가 하면 앉아있는 클라우드 켈리에게 90도로 배꼽인사를 하는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원더걸스의 사진을 본 팬들은 "앨범 작업 분위기가 좋은 거 같아서 안심이다", "민낯에 개구진 표정 모두 귀엽다", "다음 앨범 완전 기대중이다", "사진이라도 자주 보여달라" 등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진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하이' 찍는 도중에 갑자기 원걸 곡이 써졌다. 진짜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렌다"며 "원걸의 새앨범은 세계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해 작업했답니다. 참여한 작곡가들중엔 제 프로필이 가장 초라하니ㅜㅠ 기대되죠?^^ 최고의 앨범이 갈테니 쫌~만 기다려주세요!"고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