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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동방신기' 합동 브랜드 공연 입장권 경쟁률 17:1

윤탱여팬 2011. 1. 21. 18:39

'소녀시대·동방신기' 합동 브랜드 공연 입장권 경쟁률 17:1
이지은 인턴기자

▲ SM타운 라이브     © 뉴시스
일본에서 그룹 ‘소녀시대’와 듀오 ‘동방신기’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들의 합동 브랜드 공연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

25, 26일 도쿄 국립요요기 경기장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참가 신청에 40만명이 몰렸다.

 

해당 행사모바일 사이트에 티켓 구매를 신청, 응모자중 추첨으로 뽑힌 사람에 한해 티켓 구매가 가능한 형식으로 예매가 진행됐다. 

이 행사는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지난해 12월8일 티켓 구매 응모를 시작해 지난 7일 마감까지 응모자가 40만명을 넘으며 이는 2만4000명 규모로 봤을 때 약 17대 1의 경쟁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연에는 소녀시대와 동방신기 외에 보아, 그룹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등 SM 소속가수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빛낸다. 

앞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는 지난 8월에 서울을 출발, 9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중국 상하이 등지를 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