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6 원더걸스 떡밥

1. 기사에 새 소식이 있네요..정작 이 기사는 사라졌지만..

 

 

지난해 '2DT'로 2주간의 짧은 국내 활동을 펼쳤던 원더걸스가 드디어 돌아왔다. 2년 반 동안의 미국 생활. 얻은 것 만큼 마음고생도 심했을 터다. 오죽하면 한국 취재진을 보자마자 "보고 싶었다"며 눈물부터 쏟아냈을까. 그렇지만 추억에 잠길 시간이 없다. 지금부터가 진짜 승부다.

 

▶ 정규 2집이 특별한 이유

원더걸스는 정규 2집 '원더 월드'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비 마이 베이비'는 소울 음악을 현대식 업템포로 재해석한 노래. 예은은 "밝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곡이라 회사 분들도 걱정이 많았다. 모니터링 코멘트에 '이건 정말 아닌 것 같다'는 말도 있었다. 그런데 안무를 보고 나니까 노래랑 잘 맞고 귀엽지만 섹시하고 재밌는 요소들이 잘 가미된 것 같아 좋았다. 박진영 PD도 초대박이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아졌다는 점 역시 주목할 만 하다. 예은은 자작곡 'G.N.O'외에 신중현 '미인'의 리메이크 곡까지 만들어냈으며, 유빈과 혜림 역시 랩 메이킹에 대거 참여했다. 또 선예-예은의 듀엣곡 '두고두고', 소희-유빈의 듀엣곡 '슈퍼B', 혜림과 래퍼 산이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액트 쿨' 등 최초의 유닛곡도 담겨 눈길을 끈다.

 

오..리메이크..듀엣곡도 많네..ㅋ

 

 

사진도 쥬타..ㅋ

 

 

이상 6:30 pm 떡밥 끝

내일이다..ㅠ

근데 나 내일 컴 못하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