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난폭한 로맨스 시카 6화부터 나온대요!!!

 

▲소녀시대 제시카. 제공|SM엔터테인먼트

한류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23)가 KBS2 '난폭한 로맨스(이하 난로)'의 비밀병기로 투입된다.

드라마마니아들로부터 '전대미문의 로코'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난로'는 시청률 반등을 위한 카드로 제시카를 들었다.

제시카는 다음주 초반 모처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6회 정도에 첫 등장할 예정이다. 100만 안티팬을 이끄는 '야구하는 깡패' 박무열의 첫사랑 강종희 역으로, 박무열과의 이별에 얽힌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인물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해외공연 일정으로 아직 촬영을 못했다. 다음주 초반 첫 촬영을 거쳐 주요배역으로 투입된다"고 전했다.

제시카의 등장으로 어느 정도 시청률 반등이 이뤄질지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MBC'해를 품은 달'이 시청률에서 압도적인 동시간대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난로'는 남녀 주인공 이동욱-이시영의 몸을 던지는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통제불능 다혈질의 야구선수가 골수 안티팬을 경호원으로 두게 된 자체가 불행의 시작. 눈만 마주치면 쌍심지를 켜는 두 사람은 12일 방송된 4회에서는 목을 조르고, 팔을 꺾는 육탄전까지 보여주며, 재미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디씨인사이드 KBS드라마 갤러리에는 '시청률에 묻히긴 너무 아까운 드라마다! 볼때마다 배잡고 구르는데', '바보 난폭커플을 이렇게 잘 살려주다니. 두 사람 세트로 대박일세!'라며 '난로'에 대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그리고 ost까지 ㅠㅠㅠㅠㅠ

 

 

난폭한 로맨스 점점 재밌어지는데 기대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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