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콩트르 파라드, 사진,기사 출처 배구갤러리

작년 페이스북에 쓴 글


정작 한국인 김연경을 우리보다 더 많이 좋아해 주는 터키
'월드 스타',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배구 영웅'
'김연경은 올해 CEV 챔피언스리그에서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상(MVP), 최다득점상을 독식했다'

세계 랭킹 1위
05~06 흥국생명 드랲1순위 정규리그1위,챔프전우승 통합우승 챔프전MVP,정규MVP,득점왕,공격왕,서브왕,신인상 수상
06~07 흥국생명 정규리그1위,챔프전우승 통합우승 챔프전MVP,정규MVP,공격왕
07~08 흥국생명 정규리그1위,챔프준우승 정규리그MVP,공격왕
08~09 흥국생명 정규리그3위,챔프우승 챔프전MVP,서브왕
09 한일톱매치 흥국생명 최초우승 MVP 김연경
9~10 JT마벨라스 정규리그1위,챔프준우승,일본리그MIP,득점왕
10 흥국생명 코보컵 최초우승,MVP김연경
10~11 JT마벨라스 정규리그1위,챔프우승,흑취기우승
11~12 페네르바체 터키리그 정규리그1위
11~12 페네르바체 챔피언스리그 우승 득점왕,MVP 김연경



챔스중계진: "한국, 일본, 터키를 넘어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점령했다"
나즈 아이데미르: "배구의 여신이라 불리던 소콜로바를 이미 넘어서고 있다"
아우리 크루즈(이태리리그 MVP출신 선수): "김연경과 같이 뛸수도 있다는 것에 흥분이 된다"
터키 배구 매거진 여론조사: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압도적인 1위"
독일 국가대표 감독: "최고이다, 정말로 최고이다"
브라질 국가대표 감독: "김연경은 세계최고의 공격수이다, 적당히만 올려줘라 그녀가 다 알아서 처리할것이다"
세르비아 대표팀의 조란 테르지치 감독: "김연경은 세계 최고의 공격수"
빅토리아 라바(챔스 준우승팀 주장):"우리는 우승을 할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우리는 김연경 같은 선수를 보유하지 못했기 때문에"

흥국생명은 김연경을 끌고 오기 위해서 꼴찌전쟁에서 이김, 왜냐면 꼴찌팀부터 선수를 고를 수 있음
예상대로 김연경은 입단 하자 마자 흥국생명을 2년 연속 우승을 시켜버림
MVP+신인상+득점상+공격상+서브상 등등 그 많은 상을 한국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싹슬이 기록을 남김
얼마나 굴렸으면 100년에 한 번 나올만한 스무살 초반 천재 선수가 이 짧은 기간동안 무릎수술만 세번을 함
얼마나 굴리고 혹사시켰으면 결국 2008 베이징 올림픽 예선전에 나가지도 못함. 결국 한국배구는 예선전에서 탈락함
올림픽 때 해외 배구 선수들이 의아해 하며 왜 김연경이 없냐며 질문했다고함... 존나 이 창피함은 결국 우리몫임
그 사이 김연경은 간신히 일본과 터키에 단기 임대 선수로 활약하게 됨 (힘든 상황에서 MVP는 혼자 다 쓸음ㅋㅋ)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일본, 터키에서 번 연봉의 20%를 기부하라고 강요했고 결국 '흥국생명 김연경'으로 기부
김연경이 터키에서 언어소통문제로 힘들때 통역사가 필요하다고 요청하나 구단이 거부.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없으니 당연히 우승이 안 되고 똥줄이 타니, 또 다시 데려오려는 수작을 부림
김연경은 해외진출을 위해 에이전트 계약을 하게 되는데 흥국생명이 혼자 빡쳐서 계약위반 드립을 치면서
배구연맹에 선수자격 정지를 요청하자마자 초스피드로 그게 승인 됨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면 선수자격정지승인= 임시탈퇴
배구프로리그는 자국 연맹에 선수등록을 해야 프로선수로 활동 할 수 있고 해외리그에 나갈 수 있다고함
즉, 주민등록 말소 당해서 꼼짝도 못하고 발이 묶인채 해외 못 나가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됨
에이전트를 통하면 이적료도 받고 연봉협상이 가능한데도 흥국생명은 여전히 규정위반 드립 중
여태까지 쓰레기 짓 한거 다 걍 패스 한다 해도 현재 제일 중요한 건
김연경이 결국 흥국생명으로 복귀하면 안봐도 뻔하게 선수 배려없이 굴려대서
김연경 배구선수 인생에서 다시는 해외리그 진출을 못할 수 있게 됨
그리고 그들은 베이징 올림픽 때는 예선전도 못 나간 주제에,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김연경에게 메달을 요구함
"당장은 한국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 돈 때문은 아니다. 지금 돌아가면 퇴보하는 것과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나를 보고 어린 선수들이 꿈을 가진다면 한국 배구를 위해 좋은 일 아닌가, 구단에서 몇 년 더 허락해 준다면
나중에 돌아와 흥국생명에 뼈를 묻을 생각이다" - 김연경

이번 올림픽에서 보여준 흔한 혼자 수비하고 혼자 공격하는 선수
‘슈퍼우먼’ 김연경(흥극생명)이 2012런던올림픽 최우수선수(
MVP)와 득점왕에 올랐다. 대회 개인 2관왕이다.
MVP는 관례 상 우승국가에서 나온다는 점에서 김연경의 수상은 뜻 깊다.
■ 2012 런던올림픽 여자배구 시상자 명단
최우수 선수 (MVP) : 김연경 (한국)
최고 득점자 : 김연경 (한국)
축구로치면 한국에서 메시야구로치면 한국에서 렌디존슨수영으로치면 한국에서 올림픽 8관왕급골프로치면 LPGA 시즌 전승급리듬체조로 치면 한국에서 카나예바
"아직도 배울 게 많고 앞으로 더 많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내 팬들이 여자배구에 대한 관심을 보다
많이 가져주면 나를 뛰어 넘는 후배선수들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또 그렇게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연경
우리나라에서 천재가 태어나면 안 되는 이유
좋은 나라에서 태어난 좋은 국적이였다면 더 미친 커리어에 세계으로 이름을 날리는 스타가 되었을 텐데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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