삘글

나란 덕구

윤탱여팬 2015. 10. 20. 01:42

 

 

 

 

 

1. 수요일부터 시험 시작인데 공부 하나도 안 했다. 이번 시험은 띄엄띄엄 있어서 더 공부 안 하는 것 같다

2. 그 시험 사이에 티켓팅이 있어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 믿지도 않는 신에게 빌고 싶다

일요일 A나 C구역 표를 갖고싶다. 일요일은 막콘이라 더 재미있을 것같은 기분

은 사실 2년전 안 막콘 ㅂㄷㅂㄷ. 첫콘도 좋긴했지만 막콘 후기가 쩔었다

A나 C구역 가고싶은건 지금까지 콘서트 2번갔는데 다 B구역에만 가서 다른 곳도 가보고 싶어서

물론 이건 이왕이면 인거고 첫콘이든 막콘이든 어느 구역이든 의탠딩이면 구해지는데로 갈거다

목요일 나레기는 티켓팅을 잘 할수 있을 것인가 걱정 두려움 긴장이 공존한다

3. 어제 3윤아가 만났다. 오윤아 송윤아 그리고 임윤아. 이 3명을 한컷에서 보다니 신기했다

사실 윤아가 그 시사회 간거도 신기했지만. 엄지원은 어떻게 알게된걸까. 어쩌다 알게되는 윤아 인맥 신기하다

쨌든 나중에 미쓰와이프처럼 기회가 온다면 보러가봐야겠다

4. 영화 시사회만 가면 임배우가 보고싶어진다. 언제쯤 출연하는 배우로써 시사회가는걸 볼수 있을까

꼭 주연 아니더라도 임팩트 있는 조연도 좋은데 1번 나오기가 힘들구나

5. 드라마는 뭔 소식 없을까? 2년 주기도 됐는데 보고싶잖아. 이놈의 2년 주기는 언제 끊기나몰라

임배우가 보고싶다. 한국에서 하는 작품으로. 내년에 좋은 드라마 있겠지?

6. 그나마 중드가 있어서 다행이긴한데 목소리가 영 아쉬워. 나머지 행동 표정은 연기하겠지만

그래도 이제 2달 남았다. 그전에 쾌락대본영 촬영도 할꺼고. 둘다 정확한 날짜는 안 나왔지만 볼수 있는건 맞으니까

중드에서 윤아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 일단 캐릭 자체는 완전 좋은데 드라마가 잘 나왔을지도 궁금하고

임배우 대사는 중국어라 해석본이랑 같이 적는게 좋을 것 같다. 랑비나 총나 외국어도 바꿔야겠다

7. 중드를 한국에서도 볼수 있을까 중화티비든 뭐든 방송해줬으면 좋겠는데

요즘 집에 케이블을 놓니마니하는 생각이 오간다. 당연히 넣으면 좋지만 방송을 해줄것인가가 문제다

방송도 해주고 케이블도 생기면 좋는데 많은 채널 볼수 있으니까 물론 티비 너무 본다고 욕도 먹겠지만

8. 혹시나 이 글을 볼 누군가님? 윤아 좋아하세요? 좋아하면 윤아 힐링 서폿에 참여 안 하실래요?

두번 세번해도 되고 소액도 괜찮은데 참여만해도 선물 드리니까 많이 참여해주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