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게임대상 흥돋우미로 나선다
최근 컴백무대를 가진 카라, 귀여운 외모로 일명 포켓걸로 불리는 이현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원더걸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여성 5인조 그룹 "카라"가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행사 중반 "포켓걸" 이현지가 나서 열기를 한층 북돋을 예정이다. 이어, 최우수상과 대상 시상식을 앞두고는 최고 인기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무대를 펼쳐 현장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끈다.
한편, 이번에 축하공연을 펼치는 가수들은 모두 게임과 인연을 맺고 있다. 그룹 카라의 주축 멤버인 한승연은 MBC게임에서 "한승연의 MSL BREAK"라는 코너를 진행했다. 바나나걸로 활동했던 이현지는 3집 수록곡 "라라라"가 KTH의 "풍류공작소" 뮤직비디오에 사용됐다.
원더걸스도 "미니게임천국3"와 "케로로파이터"의 주제곡을 부른 것은 물론, 국제 게임쇼 지스타2008의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