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작사한 신곡이 단독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7월 17일부터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아시아투어 슈퍼쇼(The 2nd ASIA TOUR SUPER SHOW Ⅱ'를 연다. 이 공연에서 슈퍼주니어는 신곡 '카니발'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카니발'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노래로, 밝고 유쾌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신나는 댄스곡이다. 강인은 이 곡을 통해 처음 작사에 도전했으며, 푸른 바다와 백사장이 펼쳐진 섬에서 보내는 즐거운 여름휴가를 담았다.
이 공연에서는 신곡과 더불어 3집 수록곡 무대와 다채로운 퍼포먼스, 화려한 입담 등을 뽐낼 예정이다. 슈퍼주니어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방콕, 타이베이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쳐 아시아투어 공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