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달콤한 일상 공개
연예계를 소녀시대로 물들인 그들이 TV밖으로 걸어 나왔다. 소녀시대 멤버 9명이 서울 압구정동, 가로수길, 미용실, 커피숍 등 평소 자주 다니던 곳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짜여진 안무와 귀여운 퍼포먼스는 없지만 설정은 벗어던지고 카메라 앞에 선 소녀시대의 미소와 몸짓은 한층 편하고 싱그러웠다. 가요 예능 드라마 영화까지 섭렵한 소녀시대가 이번에는 미에로뷰티엔(www.miero.co.kr)의 광고 모델로 나란히 발탁돼 광고 화보 촬영에 나섰다..
#단골 미용실을 소개합니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들르는 그 곳. 소녀시대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탄생시킨 그 곳으로 살짝 렌즈를 들이밀었다. 써니(왼쪽 사진)는 독서 삼매경에 빠졌다. 분주한 헤어디자이너의 손놀림과 달리 써니의 표정은 여유롭다.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은 새로 한 머리가 어색한 듯 웃음을 지으며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
#한 잔 하실래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다. 소녀시대에서 ‘웃음을 담당하고 있다’는 티파니(왼쪽 사진)가 환한 미소와 함께 음료수를 건네고 있다. 배려심 많기로 소문난 제시카는 아예 웨이터로 나섰다. 음료수와 와플이 한가득 담긴 쟁반을 듣고 환하게 웃고 있다.
#셀카에 빠졌어요!
항상 카메라 앞에 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사진찍기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다. 포토그래퍼의 셔터소리에 아랑곳 않고 셀프 카메라 찍기에 여념이 없다. 발랄한 복장으로 가로수길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