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윤아 “‘소원을 말해줘’ 부를때 도도함 강조”

윤탱여팬 2009. 7. 18. 10:55
윤아 “‘소원을 말해줘’ 부를때 도도함 강조”


소녀시대 윤아가 ‘소원을 말해줘’를 부를 때 도도함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윤아는 7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 골든벨’ 최근 녹화에서 ‘각자 본인의 파트에서 뭘 가장 신경 썼나?’는 질문에 “내 파트는 딱 한 줄인데, 도도함을 강조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데뷔 후 첫 커트 머리로 변신한 수영은 “춤을 출 때 고개를 흔들면 머리카락이 볼에 섹시하게 붙는데 그 동작을 제일 신경 쓴다”며 직접 안무를 선보여 남성 출연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에 윤아는 “수영이 마이크를 잡을 때 항상 새끼손가락을 올린다”고 폭로했고, 수영은 “새끼손가락을 올리지 않으면 춤 출 때 중심이 안 잡힌다”고 털어놨다.

방송은 18일 오후 5시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