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임윤아

[스크랩] ★ 수애 인터뷰 중, "윤아, 잘 될 줄 알았어요"

윤탱여팬 2009. 9. 11. 18:35

♣ "윤아, 잘 될 줄 알았어요"

수애는 인기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방송된 MBC드라마 ‘9회말 2아웃’에서 함께 연기했다. 수애는 서른살 노처녀 ‘홍난희’를. 윤아는 19세의 인터넷 인기소설 작가 ‘신주영’을 각각 연기했다. 수애는 “우선 신선했다. 신인임에도 연기도 꽤 잘했다”면서 “그때부터 윤아가 소녀시대 멤버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잘 되리라 예감했었다”고 밝혔다. 또 “한참 후배인 윤아를 경쟁자로 생각하지 않았다. 서로 연락을 하는 사이는 아니지만. 언니와 선배로서 그가 더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9회말 2아웃’ 이후에 다른 드라마에서도 주연을 맡은 윤아를 보니 참 보기 좋더라”며 “연달아 주연작을 맡았을 때는 많이 힘들었을텐데. 열심히 잘 해내고 있는 모습이 내 눈에도 보였다. 거듭 발전하는 단계이고. 신인인데 그 정도의 연기력은 쉽지 않다. 너무 기특하다”고 칭찬했다.
 

출처 : 톡!어바웃 연예계
글쓴이 : 즌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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