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소시' 유리 이어 태연-서현 공개..."넘사벽 몸매" 찬사

'블랙소시' 유리 이어 태연-서현 공개..."넘사벽 몸매" 찬사

'블랙소시'로 변신한 소녀시대가 순차적으로 이미지를 공개하는 가운데, 첫번째 유리에 이어 태연과 서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블랙소시'는 '오!' 후속곡 콘셉트로 '오' 뮤직비디오 후반에 살짝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궁금증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태연과 서현의 사진은 세련되면서도 섹시한 '글램&시크룩' 패션으로 성숙함을 뽐냈다.

특히, 막내 서현의 경우 그동안 순수한 모습만 선보이다가 과감한 변신을 시도해 S라인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그동안 소녀시대의 색다른 변신에 목말랐던 팬들은 이번 '블랙소시' 콘셉트에 대해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소녀시대의 순수함을 사랑하지만 가끔 섹시한 이미지도 궁금하다"며 블랙소시 변신에 호감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소녀시대 섹시버전이면 모든 걸그룹 올킬이다" "세명밖에 공개가 안됐는데도 가슴이 떨린다. 다 공개되면 심장마비 올 것 같다"는 다소 과격한 의견도 많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6일 오전 10시에는 음악포털 사이트 벅스를 통해 2집 리패키지 신곡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