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태연의 친한친구.. 단독DJ 1주년..
태연양... 정말축하드립니다.
그렇지만, 소원은... 웃을수없습니다.
2년간 함께해온 라디오를 떠나게 되는 태연양의 마음만큼 더이상 8시~10시에
태연양의 호탕한 웃음소리... 태연양의 근황,태연양의 아픈목소리... 태연양의 여러가지
사소한 이야기등.... 더이상 들을수 없는 마음에.... 소원도 태연양만큼 아쉬움이 남습니다.
목이아파가면서도, 스케줄이 너무많아 피곤에 쩔어서 도저히 깨어나있지를 못할때도
힘내서 라디오를 진행해준, 태연의친한친구의 DJ 소녀시대... 아니... 그냥 DJ김태연.....
더이상, 탱디줴,탱DJ등의 별명을 들을수없을것같으며, 더이상.. 캡쳐방에 보라가
실시간으로 올라오지 않을거란 생각에 소원은 더 슬퍼집니다.
물론, 피곤도 덜하고 활동하는데 좀더 덜힘들어질 태연양이지만,
저희 소원은 태연양이 힘들거라는걸 알면서, 겉으론 태연양 친친하차를 햇으면 원하면서도
막상하게되니 쓸쓸한... 소원입니다.
4월 20일...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양이아닌
그냥 '태연의 친한친구 DJ태연' 양으로써 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태연양! 막방때 울지마요, 그럼 우리도 울게될것같은걸요...
출처 : 소녀시대 팬카페 [화수은화]
글쓴이 : 시카퓨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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