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소녀시대 서현 닮은꼴, '무한도전' 막내작가 추정

윤탱여팬 2010. 7. 19. 17:03

소녀시대 서현 닮은꼴, '무한도전' 막내작가 추정



 

[TV리포트 김민경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 스태프가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시크릿 바캉스 편'에서 소녀시대 서현을 닮은 여성 스태프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간식내기에서 진 박명수와 유재석이 카트에 있는 간식을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나눠주는 짧은 순간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서현을 닮은 미모의 여성이 네티즌들의 눈에 띈 것이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2월 20일 방송된 '무한도전-죄와길' 편 재판장 장면을 근거로 이 여성을 '무한도전' 막내작가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이 여성 스태프가 나온 화면 하단에 "앞모습은 서현인데"라는 자막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 같은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상황.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순간적으로 무한도전에 서현이 깜짝등장한 줄 알았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