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화대상 배우들 “소녀시대 무대? 이번엔 웃었다!”
일간스포츠 | 입력 2010.11.19 08:29
[일간스포츠]
탤런트 송윤아와 걸그룹 소녀시대의 합동무대에 배우들이 활짝 웃었다.
지난 18일 MBC에서 방송된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소녀시대의 '훗'이 영화제 시작을 알렸다. 소녀시대는 '훗'이 끝난 뒤 송윤아와 함께 '소원을 말해봐' 무대로 영화제를 빛냈다. 이날 특히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훨씬 밝아진 배우들의 표정이다. 카메라에 비친 배우들은 지난 '제47회 대종상영화제'와 달리 밝게 웃으며 소녀시대와 송윤아의 합동무대를 즐겼다.
네티즌들은 '그래, 웃으니까 얼마나 좋아!', '배우와 가수의 조합이라는 이색적인 기획이 돋보인 무대', '영화인들의 웃는 모습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등 댓글을 올렸다.
지난 '제47회 대종상영화제' 때 배우들은 소녀시대의 축하 무대에 어떠한 호응도 없이 무표정으로 일관하면서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다. 당시 네티즌들은 배우들의 꼿꼿한 태도를 비꼬며 '배슬아치'라는 신조어를 유행시켰다.
탤런트 송윤아와 걸그룹 소녀시대의 합동무대에 배우들이 활짝 웃었다.
지난 18일 MBC에서 방송된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소녀시대의 '훗'이 영화제 시작을 알렸다. 소녀시대는 '훗'이 끝난 뒤 송윤아와 함께 '소원을 말해봐' 무대로 영화제를 빛냈다. 이날 특히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훨씬 밝아진 배우들의 표정이다. 카메라에 비친 배우들은 지난 '제47회 대종상영화제'와 달리 밝게 웃으며 소녀시대와 송윤아의 합동무대를 즐겼다.
지난 '제47회 대종상영화제' 때 배우들은 소녀시대의 축하 무대에 어떠한 호응도 없이 무표정으로 일관하면서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다. 당시 네티즌들은 배우들의 꼿꼿한 태도를 비꼬며 '배슬아치'라는 신조어를 유행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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