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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조우영 기자] 올 한해 가요계를 빛낸 정상급 스타들이 한 팀도 빠짐없이 한 무대에 선다. 특히 SM, YG, JYP 소속 가수들이 여타 논란없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오는 1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10 멜론 뮤직 어워드 톱10'에는 소녀시대, 2AM, 2PM, 2NE1, 티아라, 씨엔블루, 아이유, 이승기, DJ DOC, 포맨 등이 ‘2010 아티스트상’ 후보로 선정됐다.
5일 멜론 뮤직 어워드 측에 따르면 소녀시대를 비롯해 후보로 선정된 가수들은 이날 모두 참석할 예정이어서 뜻 깊은 시상식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출연진들이 준비한 합동 무대 및 사회자 송중기와의 깜짝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특별 공연도 준비돼 있어 화려한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멜론 뮤직 어워드 관계자는 "공정한 심사 과정을 신뢰해 모든 소속사 가수들이 시상식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온 것 같다"며 "가요계 스타들이 모두 모여 올 한해 팬들이 보내 온 사랑에 보답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멜론 뮤직 어워드'는 한 해 동안의 디지털 음원 이용량을 집계해 후보를 정하고 멜론 사이트 회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디지털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은 MBC 드라마넷, MBC 에브리원, MBC 라이프, MBC 게임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온라인으로는 멜론닷컴과 아프리카TV에서 동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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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씨 사랑합니다..드디어 처음으로 볼수 있을 수도 있어요..
근데..왜 하필 시험기간에..ㅠ엄마 젭알..ㅠ
ㅌㅍㅇ,ㅌㅇㄴㅇ은 싫지만..소시 보고싶은데..
왜 하필 15일이야..난 13일 부터 16일까지 시험이란 말이야..ㅠ
하루만 늦추지..ㅠ진짜 딱 하루면 되는데..ㅠ
게다가 송중기..ㅠ 제발..하루만 늦춰죠..ㅠ
이 똥줄타는 고딩의 심정을 알긴 아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