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국가대표 임춘애 선수 딸, 소녀시대에게 눈길 못 떼 … 소녀시대앞에선 장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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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전 국가대표 임춘애 선수 딸이 소녀시대 응원에 나섰다.
12월 12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오늘을 즐겨라'(멤버 신현준 정준호 김현철 김성주 정형돈 서지석 이특, 이하 오즐)에서 소녀시대와 오즐팀, 육상 메달리스트 임춘애 선수 등 국내 육상의 전설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임춘애는 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의 팬인 딸을 대동했다. 어머니의 육상에는 관심이 없는 임춘애 딸은 소녀시대에게만 눈길을 줘 소녀시대의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
딸이 한눈을 팔아서 일까? 이날 임춘애는 50미터 대결에서 5위를 하며 소녀시대와의 800미터 장거리 대결에서도 100미터 이상 뒤지며 패배하고 말았다.
소녀시대와 임춘애는 800미터 경기 중반까지 박빙의 승부를 벌였다. 하지만 임춘애 선수는 세월이 많이 흘렀던 탓인지 급격한 체력저하로 경기를 소녀시대에게 내줬다. 이날 경기기록 결과 소녀시대는 2분 44초 22, 임춘애 선수는 3분 1초 41을 기록했다.
경기이후 임춘애 선수는 “사실 한 바퀴 돌고 너무나 힘이들어 뛰기 싫었지만 우리에겐 기권은 없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전 국가대표 임춘애 선수는 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당시 가난으로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훈련해왔던 사실이 공개돼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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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올만에 보는 동지다..ㅠㅠ소시는 여팬이 많음에도 불구하고..드러내지를 않아서 얼마나 슬펐는데..방송에서 대놓고 인증..ㅠ 글구..부럽다..ㅠ 나두 언니들 보고싶어..ㅠㅠ글구..융언니..역시 패떳에 나온거처럼 달리기를 잘하는군..50M에 8초 89면..난..9초 얼마 였는데..모르겠다..암튼..확실히 나보다 잘해..ㅋ융언니..대체 모자란게 뭐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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