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 발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 |
'아이유는 뭘해도 귀여워!'
아이유가 초밥소녀 필숙으로 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3일 방송된 '드림하이'에서 아이유는 높은 음역대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소름 끼치는 가창력을 지니고 있으나, 못생긴 외모와 뚱뚱한 몸매로 인해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의심받는 인물 김필숙으로 출연했다.
연출을 맞고 있는 이응복 감독이 모든 스태프에게 절대 외부노출금지 라고 선언했을 만큼 필숙은 '드림하이' 속 비장의 캐릭터다.
1회에서는 초밥인형을 쓴채 오디션장에 등장한 필숙이 제이슨(장우영)과 함께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등장하며, 우유커플의 출발을 알렸다. 그리고 오늘 방송될 2회에서는 필숙이 초밥인형 탈을 벗게 되어 그녀의 외모를 본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아이유가 노래에 이어 연기로도 높은 평가를 받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