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가볍게. 윤아 웃기는 탱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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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화술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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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탱팬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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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한테 끼부리는 태연. 그러다 정작 얼굴 가까워지자 깜놀하는....ㅋㅋ
제가 탱빠하다가 윤아까지 좋아하게 된 케이슨데요. (아 물론 9명 다 돌아가며 앓고 있긴 합니다만...... ㅎㅎ)
확실히 탱구가 융이 이뻐해요.
태니가 격이 없고, 서로 아끼는 절친커플이라면,
윤탱은 가만히 보고 있으면 태연이가 윤아 좋아라하는게 눈에 보여서 그냥 웃기고 귀여워요^^
김태연... 차도녀인 주제에...
......
(슈키라 전화연결할 때 융이탱구 단둘이 숙소에서 놀고 있던거 같은데... 우리 태연이 엄청 기분 좋았겠구나.
그래 윤아야. 하하몽쇼에서도 봤잖니. 태연이가 너랑 놀고싶은거 돌려 표현하는거. 언니 좀 델꾸 놀아주라! 볼링클럽에도 좀 끼워주고!)
출처 : 소녀시대 팬카페 [화수은화]
글쓴이 : 윤탱9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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