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원더걸스 ‘노바디’ 잘 알고 있다” 월드스타 입증

주걸륜 “원더걸스 ‘노바디’ 잘 알고 있다” 월드스타 입증
[2011-01-22 23:42:54]

[뉴스엔 박영주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월드스타임을 입증했다. 1월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MC 신현준 이시영)에서는 영화 '그린 호넷'의 주인공 주걸륜 카메론디아즈 세스로건을 만나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주걸륜은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부르며 "정말 유명한 노래다. 전에 무대 위에서 춤도 몇 번 췄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영화 '그린 호넷'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세스로건은 "공감할 수 있는 영웅을 만드는 내용이다. 가장 영웅스럽지 않은 사람이 영웅이 된다는 내용이 재밌는 요소인 것 같다"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잊지 않았다. 카메론 디아즈 역시 "이 영화는 웃음이 포인트이다. 100% 즐거움 오락 영화다. 여러 폭파 장면 등 웃음이 많고 재밌는 캐릭터들이 즐거움을 줄 것이다"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