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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태양이 2개 뜬다(?) 베텔기우스 대폭발설 등장

윤탱여팬 2011. 1. 24. 18:38

2012년에 태양이 2개 뜬다(?) 베텔기우스 대폭발설 등장
 
뉴스팀

 
2012년에 지구에서 태양을 2개 관측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다.

최근 호주의 물리학자 카터 박사는 태양의 940배에 달하는 반지름을 가진 초거성 베텔기우스가 2012년내 대폭발해 2개의 태양이 떠오르는 격변을 맞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베텔기우스의 중심에 연료가 부족해 거대한 폭발을 일으킬 경우 햇살보다 더 밝은 빛을 나타낼 것"이라며 "이 현상은 2012년 일어날 수도 있고 백만년 후쯤 일어날 수도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같은 주장을 두고 일각에서는 베텔기우스 성운의 폭발은 2012의 마야 달력의 종말론과 연계시키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