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임윤아

[스크랩] 매너돋는 임윤아 후기 ㅠㅠㅠㅠㅠ

윤탱여팬 2011. 2. 6. 17:10

 

출처-융갤 

 

 

 

 

 

 

글이 늦었져.. 어제 애들보고 꿈인가생신가하다가 술먹고 친구네 집에서 멍멍이 됐다가 이제 집에 들어와서...


크라제버거 압구정씨지비점이였구요!


윤아는 야구모자 눌러쓰고 뭔가 하여튼 임간지..


싸인에 1월이라 써진건 1월이라고 써놓고 제가 소심하게 2..월인데^^하니까 뜨앆@_@하더니 미안해요..

아니내가 더미안 윤아야 ㅠㅠㅠㅠㅠ니가 1월이라면 1월인거지 무슨...


제가 바로 옆 자리였어서 본의 아니게 이야기가 좀 들렸는데

애들은 걸리버쓰리디 볼거였는지 완전아동취향이라고 누가 표끊었냐고 구시렁구시렁 서현이 데려올걸 그랬다며 구시렁 막내쉽덕들 ㅋㅋㅋㅋ

약간 사각지대쪽에 앉아서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진 않았던거 같아요

더군다나 네명 앉을 자리인데 의자 하나 더가져다가 너무 따닥따닥 둘러앉아서 ㅋㅋ

저랑 같은 영화봤음했는데 먼저나감... 궁둥이가 절로 들려서 따라나가려는거 친구가 끌어앉혀서 눈물로 애들을 보냈져..


두서없지만 소녀시대는 짱이구요

이야기하고 있는 언니들로부터 십덕을 차단하기 위해 혼자 싸인셔틀을 자청한... 윤아는 더 짱이구요

테잌아웃주문하러갔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쿨하게 싸인해준 효연이도 짱이구요

소녀시대 진..짜좋아해요 ㅄ같이 ㄷㄷ거리면서 이야기하니까 폭풍수다떨다가 힐끔 쳐다보고 씩 웃어준 파니도 짱이구요

유리는 모자도 검정 얼굴도 흑빛이라 제일 안보였어요..

나갈때 사람들이 좀 알아보니까 차례차례 애들 등 밀어서 챙겨나가던 태연이는 멋졌구요 ㅠㅠ

노메라 완전 얼굴이 창백해보일정도로 하얗더라구요


새해복 제대로 받은거 같아요... 부럽져? ㅋㅋㅋㅋㅋㅋ



ps1. 애들 누가 안먹는대요!!!!!!!!!! 감자튀김 산만큼 부어놓고 그걸 다먹고 버거 다먹고 또 테잌아웃해서 양손에 들고 나가고(...)


ps2. 어제 만났던 친구가 제 쏠메같은 친구인데 전부터 제가 소시 좋아하는거 탐탁찮아하더니 보고 뿅감ㅋㅋㅋㅋㅋㅋㅋ



ps3. 아, 애들 본다는 게봄 머 이런데는 왠만하면 옮기지말아주세여.. ㅄ같은 제모습을 떠올리고 애들이 웃을거같아여..

소녀시대 짱짱짱!!!!! 제가 받은 기운을 여러분에게도 ㅠㅠㅋㅋㅋㅋㅋㅋ


 

 

 

 

 

 

 

 

 

 

 

아이브로우는 레알이야 ㅠㅠㅠㅠ

 

p.s 윤아얔ㅋㅋㅋㅋ 푸켓후기 돌아다니니까 너 먹는 얘기가 빠지지 않고있더랔ㅋㅋㅋ 1시간동안 먹었다몈ㅋㅋㅋ 시카도좀멕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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