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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 노사연 “내가 소녀시대 윤아와 다를게 뭐있냐” 망언-돋긔........

윤탱여팬 2011. 2. 8. 20:12

꽃사슴 노사연 “내가 소녀시대 윤아와 다를게 뭐있냐” 망언
[2011-02-08 07:07:09]

 

[뉴스엔 전원 기자]

노사연이 자신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월 7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이하 밤밤)에서는 절친 노사연과 박준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꽃사슴이란 별명을 스스로 자신에게 붙여준 노사연은 소녀시대 윤아에 대한 귀여운 질투심을 보였다. 윤아 예쁜 얼굴과 맑은 눈망울로 팬들로부터 사슴이라는 애칭을 부여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노사연은 "윤아와 내가 다른 것이 뭐가 있냐. 나도 꽃사슴같은 눈과 사슴같은 다리를 갖고 있다"고 당당히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내 인기가 이효리를 능가했다"며 "기자들이 곳곳에 숨어있어 땅을 밟아보지 못할 정도"였다고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