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매니저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초콜릿을 만듭시다"라는 글과 함께 원더걸스가 초콜릿 만드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원더걸스 멤버 다섯 명은 모두 밸런타인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분주해 보인다. 제각기 초콜릿을 만드는 일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통해 곧 앨범 출격을 앞둔 원더걸스의 최근
김씨는 "예쁜 내 막내들 초콜릿 중탕시키는 중"이라며 주걱을 들고 초콜릿을 젓고 있는 소희와 혜림의 사진을 올렸으며, 이어 완성된 원더걸스표 초콜릿을 공개하기도 했다.
원더걸스는 앞서 데뷔 4주년을 맞아 직접 만든 초콜릿을 팬 10명에게 선물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원더걸스의 초콜릿 제작 사진을 접한 팬들은 “나도 원더걸스한테 초콜릿 받고 싶다”, “원더걸스표 초콜릿 맛은 어떨지 궁금하다”, “원걸 데뷔 4주년 축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