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감독 "소녀시대, 압도적인 매력있다"
- 머니투데이 최보란 기자
임권택 감독이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걸그룹 소녀시대를 꼽았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prime '이금희의 특별한 만남'에서는 한국 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이 '신인 감독'이란 타이틀을 걸고 이금희 아나운서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임권택 감독은 1962년 20대에 감독으로 데뷔해 이미 100편의 영화를 완성했다. 그러나 이번에101번째 영화를 내놓으며 스스로 신인 감독이라고 자처하며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을 위한 녹화에서 임권택 감독은 가장 만나고 싶고, 좋아하는 사람으로 소녀시대를 꼽았다. 임 감독은 그 이유에 대해 "압도적인 매력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임권택 감독은 "매일 방송을 통해 흘러나오는 이금희의 목소리야 말로 탈 없이 하루가 흘러가고 있다는 신호"라며, 하루라도 목소리를 듣지 않으면 안 되는 여인으로 이금희를 지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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