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놀라고 충격받았을거라곤 생각했는데..
그래도 무대위에서 웃는 모습보면서..
이렇게 해맑게 웃고 있어서.. 울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어.
도대체 너는 왜이렇게 태연한거니?
힘들다는 말은 할줄 모르는거니?
그래도..
그 상황에서 끝까지 무대 지키는 너의모습이..
한편으론 너무 자랑스럽다.
천상가수 김태연을 응원합니다. 화이탱♥
출처 : 소녀시대 팬카페 [화수은화]
글쓴이 : 쩌리탱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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