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소녀시대

2011.08.26 소녀시대 떡밥

윤탱여팬 2011. 8. 27. 00:01

오늘 전야제를 마치고 집으로 와서 컴을 합니다..

근데 완전 엉망이였어요..

선착순이래서 기다렸는데 말도 안 해주고 입장 끝났데요..

그래놓고 밖에서 보려니까 뒤로 가라고 하고..

결국 개구멍으로 들어갔어요..정문은 막아서..

 

건진 건 있었어요..규현을 불과 1미터 앞에서 봤어요..ㅋ

난생 처음 본 남자 아이돌이 슈퍼주니어가 됐네요..ㅋ

보아도 보고, 자리를 못 잡아도 아쉽게 일찍나온 카라는 못 봤어요..

그래도 슈주는 자리를 잘 뚫어서 명당에서 잘 보고 왔어요..

 

암튼 큰 행사가 있으면 대책을 잘 새워야 하는데 못한 대구시에 실망했어요..

내가 기다린다고 11시간동안 공복으로 있었는데..ㅠ

그 와중에 내 1미터 앞에서 등장해준 규현에게 감사를..ㅋ

 

 

그럼 떡밥 정리 시작.

 

1. 코웨이 광고가 새로 떳군요..이번에는 진짜 윤아버전..ㅠ

근데 왜 이건 공유가 안되는가..ㅠ

쩔수 없이 주소..

 

http://www.youtube.com/watch?v=aKQIcBnUf_o

 

 

절대음감 버전도 있네요..

 

 

깨알 스케치도 있네요..ㅋ

 

 

윤아의 세차도 스스로!

윤아의 오늘 콘셉트는 “세차도 스스로”입니다.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의 한 주택 앞에서 귀여운 아이보리색 승용차를 윤아가 직접 세차하고 있네요.


<세차하면서 즐거워 하는 윤아>

의상 최종점검을 마친 후 등장한 윤아는 머리는 양 갈래로, 블루진 셔츠에 화이트 핫팬츠를 매치해 귀엽고 핫한 자태를 뽐냈는데요, 긴 다리에 가는 허리가 강조된 스타일은 더욱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이날의 촬영 콘셉트인 세차 장면과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아 한껏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콘티를 확인하고 있는 윤아>

그 또래의 아가씨들과 다를 바 없이 주변 사람들과 편하게 이야기하고 수다 떠는 모습이 친근해 보였는데요, 하지만 곧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윤아는 소녀시대의 CF 퀸답게 감독이 원하는 표정과 포즈를 다양하게 연출하며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답니다.
호스를 들고 신나게 뛰고 춤추는 모습이 아주 사랑스럽게 보였어요. 샤워기로 물을 맞는 모습에선 윤아가 어째서 남자들의 로망이 되었는지 충분히 느낄 수 있을 정도였고요. 이날 윤아는 전 스태프들에게 “역시 윤아!”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메이킹 인터뷰 中 – “솔직히 세차는 처음이에요. 하지만 실제로 해보니 재미있어서 나중에 꼭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운전이나 요리 같은 건 스스로 하는 걸 좋아해요. 뭐든 스스로 하면 좋잖아요~~”

 

 

2. 평창에서 하는 K-pop콘에 소시가 나가네요..

10월 8일에..일주일 후에 아송페 아닌가..

 

 

3. 오늘 데일리느 8위..ㅋ

 

 

 

4. 자유선언 토요일에 민 제보영상으로

요년이가 나온데요~ㅋ

내일꺼라는데..볼까말까..ㅋ

 

 

 

5. 월간 산 9월호에 윤아 아이더 사진이 있네요..ㅋ

 

 

6. 윤아가 경매쇼에 내놓는게 소말의상이래요..

왜 소말이야..ㅠ 내가 젤 좋아하는건데..

젤 좋아하는거 남에 손에 가는거 보기싫단 말이야..ㅠ

 

 

이상 12:00 a.m. 떡밥 끝.

오늘은 코웨이를 핧아야 하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