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임윤아가 또...또....

“윤아와 처음 만나는 장면이었는데, 정말 못하겠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는데, 사람들은 다 쳐다보고 있고. 또 윤아와 대화를 하는데 눈은 카메라를 봐야하고. 똑같은 걸 몇 번을 찍는데 정말 정신이 없었어요. 그런데 윤아가 ‘나 촬영할 때는 더 떨었었다. 정말 잘하고 있는 거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해주더라고요. 윤아 덕분에 힘을 많이 얻었던 것 같아요. 그 날 정말 많이 추웠는데 저 때문에 기다려주고 배려를 참 많이 해주더라고요. 정말 고마워요.”

 

 

사랑비 카페 알바 신지호씨 인터뷰 中

 

임배려 임매너 발동 하셨습니다.

정수연아..... 너무 매너 좋게 키워도 좋지 않은것 같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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