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들이 그렇게 심하게 깠던가..
그래서 팬이 그렇게 안 보였나..
모르고 적은거지만..쨌든 내 잘못이겠지..
나도 진짜 윤아를 좋아하는데..
사과도 사과 안 같다고 하고..
어떻게하면 내 진심이 드러나나..
글쓰기 실력을 늘려야하나..ㅠ
평생 다굴 한번 안 당해봤는데..
친구가 몇 명 없어도 이렇게 심란하진 않았는데..
믿었던 사람들에게 다굴이라니..ㅠ
내 잘못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슬프다..
갤에 가면 나만 예의주시 할 것 같은 이 기분..
연연도 쫓겨난지 오래고..나 이제 어디서 놀지..
팬질하면서 이렇게 외로운건 처음이네..ㅠ
내 마음 알아 줄 사람없나..
마지막으로 쓴 글도 역시나 봤구나..난 또 까이겠지..
근데 어차피 글 쓰라고 있는데 좀 쓰면 안되나..
그래도 더 까이기 싫으니 언급은 안 해야지..알 사람은 알겠지만..
이런글 일베가는건 원치않지만..휴갤 전 마지막 글이니..
지우긴 싫고..알아서 신고하겠지..
근데 내가 다굴당할 만큰 그렇게 큰 잘못을 했나?
지키라고 있는게 규칙인데..그걸 안 지켜서 미안한건 맞는데..
살짝 난 걔들 입장을 다 이해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찬양만 하는건 또 싫고 중도를 원하는건데..
왜 한쪽으로 몰아가기만 하냐고..ㅠ
글구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아쉬운건 아쉬운거지
어차피 떠나는 마당에 글도 못 쓰나?
왜 내 일거수일투족을 다 걸고 넘어지는 건데..
사람이 혼나면서 '잘못했습니다'만 100%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잠깐 세어나온 생각을 적은 건데 그렇게 잘못인가?
그래요..내 손이 병맛이에요..
아..처음으로 자해하고 싶은 생각드네..
그래도 그럴 용기없는 나지만..
아..머리에 아무것도 안 들어온다..ㅠ
내일은 잘쳐보려고 했는데..
이 마음이면 평소보다 못 치겠다..
이래서 대학가겠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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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장문의 글을 처음 써보네..
본의가 아니였지만 얺잖았으면 내가 잘못한거고,
이 글을 마지막으로 공적으로는 당분간 글 안 쓸꺼임.
그리고 난 여전히 윤아를 사랑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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