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투리의 눈물

 

 

내가 아는 카페, http://cafe.daum.net/cs11sz ⓒ 최우식.

 

 

 

안녕 모카언니들 

내가 다큐보다가 흥미가 돋아서 캡쳐해왔어

 

 

 

 

 

다들 4번 "매우많이" 라고 생각하지 않았어?

나도그렇게 생각했음

 

 

 

 

 

 

 

 

"표준어"라는 틀에 인해서 사투리는 틀린것

표준어가 맞는것 이라고 생각하고있어 우리사회는

 

 

 

 

 

 

 

 

 

 

 

 

 

 

 

이거보고 씁쓸하더라..

 

 

 

 

 

 

 

 

 

사투리가 절멸위기래

사투리를 쓴다는 자체가 촌스러운사람? 이라는 사회에 대한 인식때문에

사투리를 쓰는 사람들도 표준어를 쓰려고 고치고있기 때문에

각 지역마다 특색인 사투리가 몇년?뒤에는

사투리쓰는 사람이 없을것이라고 해

 

이 영상에서 또 나오는게

그 사투리 노래 "무까끼하이" 라는 노래가 방송심의에 걸렸는데

그이유가

 

"일본어 같아서"

 

왜 경상도 말이 일본어 같다고 그래

일본말이 경상도말같다고 하지 기분나쁘게시리...

 

 

그냥 심심해서 본 다큐인데 

사투리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

 

난 사투리 들으면 정겹던데ㅠㅠ

절멸되지않았으면 좋겠어

우리나라의 특별한 언어로

오래오래 지켜졌으면 좋겠다.

 

댓글 장려 캠페인 ⓒ 내가 쓰는 댓글. 글쓴이에겐 희망이 됩니다. '뒤로' 버튼보다는 '등록' 버튼을. -

 내가 아는 카페 ☆ The cafe I know

 

 

출처 : 내가 아는 카페 ☆ The Cafe I Know

글쓴이 : 최우식. 원글보기

메모 : 나 ㅈㄴ로 생각했는데..ㅠ 나 뭥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