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6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해준 그녀들

민선예

13살 어린 나이에 공개오디션으로 6년간 연습생을 견뎌내고

19살부터 6년간 자신보다 멤버들을 가장 먼저 챙기고 원더걸스를 사랑으로 이끈 최고의 리더

지금은 잠시 떨어져있겠지만 행복한 가정을 이꾸고 사랑받으면서 살아갔으면 좋겠다.

박예은

데뷔하기 몇달 전  합류해서 처음엔 걱정이 많았지만너무 잘 해줘서 고마운 박예은

마음이 울리는 가수가 되는 게 꿈이라던 19살 작은 소녀

작사, 작곡으로 팬들의 귀도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준 박예은

이제는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도전이 기대되는 박예은을 응원합니다.

삼총사 대박♥ 옌스탄스 대박♥

이선미

엉뚱하지만 귀엽던 하지만 무대를 장악하던 그녀

소희랑 같이 놀던 모습이 사랑스럽던 그녀

다시 한번 같이 콘서트 하자고 한 그녀

다같이 100주년까지 함께 하자던 그런 그녀

잠시 우리 곁을 떠나 야속하고 미웠지만

선미가 원더걸스로 다시 돌아 올것이라는 것을 믿는다. 

안소희

차가운 얼굴과 표정으로 오해 받았던 그녀.

친구들이 떠나갈때 아무 말없이 속으로 삼켰을 그녀

팬들한테 웃어주는 거 쑥스러워하면서

울면 걱정한다고 팬들 앞에서는 절대 안 울겠다던 안소희

앞으로의 모습이 늘 기대된다. 

김유빈

조금 늦은 합류로 속앓이 했을 그녀

원더걸스에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그녀

맏언니로써 동생들에게 큰 울타리가 되어주는 그녀

팬들 조공에 일일히 인증해주고 다시 역조공하는 김유빈

드라마에서 좋은 모습으로 더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다.

닥.본.사 더바이러스♥

우혜림

늦은 합류로 따사하지만 않은 시선을 느꼈을 그녀

처음으로 원더걸스에서 자기짤 만들어서 올리는 그녀

팬들 사랑하는 마음이 젤 이쁜 그녀

무얼하든 항상 지켜볼게.

6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해준 민선예, 박예은, 이선미, 안소희, 김유빈, 우혜림 

고맙고 사랑하고 아름다운 그녀들... 사랑해

언제 어디서든 무슨 일을 하든 항상 응원할게♥

p.s 늦어도 되는 데 6명이서 무대서는 거 꼭 보고 싶어.

   

출처 :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WonderFul

글쓴이 : wonderfly 원글보기

메모 : 6주년..횟수로 7년. 그 때부터 좋아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아직 좋아해. 많이 흔들리고는 있지만 원걸 리더 민선예가 남아있는한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