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입덕 계기

 

제목은 입덕계기라고 적었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좋아지기 시작한 때.

왜냐 이미 난 윤아에 입덕에서 소녀시대라는 팀에 대해서 호감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저번에 적은 윤탱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을 생일순서로 적어 봄.

 

정수연: 시카는 연연에 가입하면서부터 좋아졌음. 짤 이나 픽 받으려고 가입했는데 윤시가 윤탱보다 엄청 흥해서 자연스럽게 호감ㅋ

 

이순규: 솔직히 써니가 하는 애교 매우 싫었음. 진짜 오글오글해서 근데 머리를 자르면서 엄청난 호감이 생겼음ㅠ

금발규가 이렇게 잘생길줄은 몰랐지ㅠ 머리자리고 나서 부터는 먼 짓을 해도 다 좋게보임ㅋ

 

황미영: 눈웃음이 좋아서 원래 내 애정순위가 윤아,탱구 다음으로 파니였는데 일본가면서 애정이 좀 식었음. 요즘 흥미영으로 다시 흥하는 중ㅋ

 

김효연: 솔직히 효연이는 관심이 별로 없었음. 근데 해투 이후로 좋아졌음ㅋ

그동안 능감이 있다고는 하는데 제대로 실감을 못하고 있었는데 해투보고 빵ㅋ 라스에서도 재미있었고ㅋ

 

권유리: 최근에는 애정이 좀 식었지만 헬베 때 빵빵터지는 윤율ㅠ 애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ㅠㅋ

 

최수영: 수영이는 소시 소시 뮤비에서 드럼치는 모습 멋있었는데. 소말 때 머리 자른거도 멋있었고ㅋ

근데 요즘은 그런 모습 안 보여서 애정이 식어가고 있는 중.

 

서주현: 서현이는 초반에 윤현이라 해서 많이 생기는가 했는데 별로였다가 해투나와서 로봇서현ㅋ

그걸로 호감도 급상승ㅋ 반말 못하는 모습이 완전 졸귀ㅋ

 

이상 소시 입덕계기 끝. 근데 윤아 얘기를 안 쓰니까 허전한건 걍 기분탓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