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원래 역사를 좋아하는지라 사극을 웬만하면 다 보는 편인데 지민님이 이산에 나왔더랬다ㅠ
의빈 성씨였나? 덕분에 내가 존경하는 인물이 정조가 되었다는 희한한 결말ㅋ
지민짱 죽을 때 울뻔ㅠ 이 드라마로 인하여 경성스캔들도 다시 보고 그 뒤로 지민짱 나오는 드라마는 빠담빠담 빼고 다 봄.
이건 9시에 해서 못 봄. 엄빠의 뉴스타임ㅠ 영화는 조선명탐정도 지민짱 때문에 봄ㅋ
신다은: 우리집에 채널 이름은 생각이 안 나는데 무슨 채널이 나올 때 지금은 안 나오므로 쨌든 그 채널에서 가문의 영광을 주구장창 틀어줬던.
때가 방학이였던지라 볼거 없었던 나는 그걸 계속 봤고 그러다가 신다은에 빠졌더랬다.
분량도 얼마 없었는데 빠진. 지금 생각하면 전노민 아저씨랑 엮이는게 윤아 생각이 나서 였을지도.
윤아도 그 때는 아저씨랑만 찍을 때라서. 근데 나오는 뭘 보려고 해도 분량이 시망ㅠ 구나마 심야의 fm은 봄ㅠ 아들 녀석들도 분량이 넘 적어서 도저히ㅠ
김소은: 역시나 사극을 보던 중 천추태후를 봤더랬다. 아역으로 나오고 있었다. 역사적으로는 쫌 그런 인물이지만 난 이미 빠졋고.
그래서 안 보던 꽃남까지 봄. 그 때 잠깐 소을 커플카면서 김범이 좋았었던. 내 평생 처음으로 좋아했던 남자 배우.
그 뒤로 결못남도 보고 바불은 넘 많아서 다는 못 보고 마의는 숙휘 사랑합니다ㅠ
뒤로 갈수록 분량은 시망이였지만 그래도 충분히 사랑스러웠음ㅜ 이런 캐릭으로 윤아도 하면 좋겠더는 생각을 급 해봄 .
이세영: 라스에 아역 특집으로 나왔을 때 그 방송이 흥했다하여 받아봤는데 이세영이 좋아졌다. 그래서 대왕의 꿈을 받아보기에 이르렀음.
천관녀로 나오는데 존예. 근데 오스트는 시카라서 또 팬픽으로 감정이입ㅠ 이러면 안 되는데 이미 이런 식으로 빠졌고.
근데 그 뒤로 소식이 없다가 요즘 결혼의 여신에 딸로 나오고 있기는 하던데 분량이 망이라서 이번주 수요일부터 하는 사춘기 메들리나 보려고 함.
교복입은 모습이 이뻐ㅠ 윤아도 교복입는 역할 더 늦기 전에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봄.
윤아보다 1살 많은 이종석도 학생 역할하는데 윤아라고 못 할 껀 머냐?
윤아보다 2살 많은 박세영도 작년에 학생 역할 했다.
이상 내 배우들 입덕계기 끝. 새벽에 잠 안와서 급 나이 순대로 정리 해 봄. 지민짱도 나이를 많이 먹긴 했구나. 나랑 띠동갑이라니ㅜ
쨌든 배우들 정리하니까 또 임배우 보고싶네. 아직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기다리면 좋은 작품이 오겠지.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오나니ㅋ
임배우의 차기작은 정말 좋은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 이제는 그럴 때가 됐어.
소시 활동 때문에 많은 작품을 못 하는건 쫌 아쉽지만 나름의 장단점이 다 있으니.
그럼 임배우의 차기작을 앙망하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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