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배우 보고싶다6

 

 

 

 

 

임배우 보고싶은건 맨날이긴 한데 요즘 급 새로운 바람이 생겼음. 무슨 작가든 간접광고 좀 자연스럽게 넣었으면ㅠ

간접광고가 허용되면서 주인공 부모님들이 직업이 생기는 건 괜찮은데 모든 대화를 꼭 거기서 할 필요는 없잖아ㅠ

너목들도 그렇고 최순신도 그렇고 대화는 왜 꼭 거기서 하죠? 다른 장소많은데

물론 자연스럽게하는게 힘들어서 한 번은 드라마하다가 한 번은 간접 광고하다가 할 수도 있긴 한데 과도하게는 하지말자.

랑비에도 그게 쫌 보이긴 했음. 그 전 드라마는 허용 전이니까 빼고 랑비는 임배우의 첫 간접 광고 드라마라서 그런건지 내가 덕구라 그런건지.

이니가 너무 잘 보였음ㅠ 덕구라서 겠지? 폰이 신상인건 넘 상용화됐고 이니는 굳이 진짜 식물이니 감귤향이라니ㅜ

그걸 윤아가 광고해서 그런가 왜 난 더 오글거렸지?ㅋ 남사도 보니 신세경이 꼭 네이쳐 가기는 하던데ㅋ

그래도 화장품 모델의 장단점이라고 생각해두지머ㅋ 09년부터 5년째 장기집권 중ㅋ

임배우 다음 드라마가 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니가 또 나와도 재미는 있겠다ㅋ

지금 생각하니 아이더는 안 나왔네 옷도 이상한거만 입히고 등산복 입혀도 이쁜데ㅠ 아 그럼 이뻐서 안 되나?ㅋ

아이더는 시라노에 나오고 있구나ㅋ 상시대기중인 텐트ㅋ 수영이가 광고하는 더블엠도 간접 광고하던데ㅋ

 

글고보니 시라노 낼 막방이여ㅠ 나 이제 월화엔 뭘 봐야하나ㅠ 나에게 재미있는 드라마를 달라ㅠ

수요일은 그나마 사춘기 메들리가 있기는 한데 4부작이고ㅠ 임배우가 절실히 필요한 때다ㅠ

내 배우들은 왜 작품을 안 하는가ㅠ

지민짱은 영화 찍고있으니 빼고 이세영은 결혼의 여신도 찍고 사춘기 메들리도 찍으니 빼도 김소은 신다은 이 둘은 머하는가ㅠ 존재감을 드러내줘ㅠ

그럼 마지막으로 나에게 이 시점은 임배우가 매우 필요한 때임을 다시 한 번 언급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