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올만에 신퀴를 봤다

윤탱여팬 2013. 9. 15. 05:00

1에만 나온 이쁜 언니는 처음 봤을 때는 그냥 이쁘다 라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목소리가 쫌 앵앵거리네. 그래도 이쁜건 여전함.

강형사님은 처음 봤을 때도 캐릭 좋다. 옷 입는 스타일도 좋다. 임배우도 이런 역할 해봤으면 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봐도 같음.

강형사님 요즘은 머하나하고 찾아봤더니 원더풀마마에서 악역을 하고 있던데 케이블이라서 주연한건가ㅠ

이름 찾다가 신퀴가 첫 주연이라는 것도 알았는데 지금까지 공중파 전적을 보면 이해가 가긴 함ㅠ

이름이 윤주희 나이는 85년생이니까 29이네. 이 언니 좋은데ㅠ 신퀴4는 안 찍나? 3에선 처음 잠깐 끝에 잠깐 나와서 얼마나 슬펐는데ㅠ

만약 4를 찍는다면 이번에는 와줘요ㅠ 공중파 나오는거 보면 슬퍼서ㅠ 물론 난 공중파에서 몇 번 보지도 못 했지만 그래도 신퀴에선 여주잖아ㅠ

내가 얼마나 좋아했는데ㅠ 임윤아 말고 수트 잘 소화하는 여자는 처음이였는데ㅠ

신퀴 작가는 3를 너무 잘 끝냈어 이대로 끝일수도 있고 4를 할 수도 있게 끝을 내서ㅠ 물론 난 4를 완전 바라고 있지만ㅠ

글고보니 이 작가도 공중파 왔네. 근데 내가 굿닥보고는 있지만 지루해ㅠ 차라리 대본은 황제가 나아ㅜ

에피형식으로 쓰다가 긴 스토리는 첨 써봐서 그런가? 시청률은 잘 나오고 있지만 초반에 비해 매우 지루함ㅠ

여주도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배우라서 처음부터 볼까말까 고민햇는데 점점 놓고싶게 만듬ㅠ 그래도 곧 끝나겠지?ㅠ

오늘 원래 임배우 얘기도 적으려고 했는데 신퀴 얘기가 생각보다 길어져서 신퀴 얘기만 적어야겠다. 그럼 신퀴4가 제발 있기를 바라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