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줄래? 살며시 나 네게 이 노래를 전해 Can you feel? 우리의 맘을 서로에게 나눠 담아 Song for you
늘 언제나 강한 모습 속 널 가두지 말고 가끔은 감춰둔 여린 네 표정 꺼내놓아도 돼
Same as you
의미도 없는 다툼에 고민하고
괜한 투정에 후회할 때도 있어
Never gonna look back, girls Never gonna look back, girls
흔들림 없이 꿈을 향해 계속 걸어가는 거야
찬란한 빛은 맘 속에 있어
채워져 갈 Story Yes, it is
가까이에 누군가가 잠시 잊고 두고 간 꿈
쫓아가다 넘어질 땐 서로 일으켜주면 돼
저 하늘조차 바라보기 싫어질 땐
기대어 쉴 수 있는 사랑을 꿈꿔
이 세상에는 우릴 위해 펼쳐진 길이 있는 걸
여행의 끝은 아직 먼 얘기
미랠 향한 Story goes on
Stop! 더 헤매지 않아 절대 포기하지 않아
희미해진 세상에 눈부시게 큰 꽃을 피우자 (I will be there)
I will always be with you, whenever you call my name
너의 새하얀 미소
무엇보다 예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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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가사빼고 파트별로 줄 바꿔서 적어봤다. 오늘 올리니 더 의미있는 것 같다
작년엔 생일 축하도 제대로 못하고 지나갔는데 올해부터는 생일 축하할 이유가 없어질 줄이야
간접 언급도 이 글이 마지막일 듯 하다. 외퀴와 악개덕분에 그나마 있던 정도 떨어져서
그래서 걸스 가사가 더 의미있는지도 모르겠다
특히나 '여행의 끝은 아직 먼 얘기 미랠 향한 Story goes on' 이 부분
다른 가사도 다 좋지만 끝이 아니라고 해주니까 왠지 고마운 느낌
물론 이스란인가 첨듣는 분이 작사했지만 소시가 해주는 말 같아서
원래 8명이든 9명이든 윤아가 있는 소녀시대면 다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좀 바꼈다
정확히 뭐라고 딱 정의는 아직 못 내렸지만 지금의 소녀시대를 좋아할꺼라는건 확실하다
소녀시대가 더욱 보고 싶어지는 밤이구나. 다음 앨범은 언제 나오려나
윤아 촬영이 끝나야 컴백을 할텐데 언제 끝나려나 4월이면 끝날줄 알았는데 아직은 아닌 모양이다
윤아는 바쁜데 정작 못 보는 이 아이러니는 뭔지 윤아만 고생하는 것 같기도 하다
이래서 보고 싶다는 말마저 미안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근데 보고 싶어
보고 싶은데 보고 싶다고 하지 못 하는 이 무슨 융길동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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