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황보, 화요비, 듀크 김지훈이 연말연시 이웃사랑 모금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참여하며 훈훈한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오는 16일 오후 5시 30분부터 용인시 수지에 위치한 B2y 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인 'The  ' 런칭 및 B2y 문화센터 공개 행사에 원더걸스, 황보, 화요비가 초청가수로 듀크의 김지훈이 MC로 참여해 이들이 이 날 행사의 개런티 일부를 행사 주최사인 (주)GHD KOREA와 함께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기탁하기로 한 것. (주)GHD KOREA는 유행과 품질에 민감한 미용시장에서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2006년 KBS '신화창조' 31회 '세계인의 머리를 휘감아라' 편을 통해 (모기업인 주식회사 KICA로 방영)된 후 미용인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인지도를 얻게 되면서 2007년부터는 B2y라는 브랜드로 국내 판매를 시작한 세계적인 기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세계에 첫 선을 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아이롱 제품 'The FAN'의 소개와 'B2y문화센터' 공개를 통하여 미용인들을 위한 무료 강좌와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미용인들의 오프라인 모임의 장소를 개방하게 된다. 이번 행사의 MC를 맡게 된 듀크의 김지훈은 "요즘 같은 불황에도 해외에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세계적인 기업의 런칭 행사 사회를 보게 됐다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또 이번 행사를 통해 돕기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것 같다. 이번 일을 계기로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GHD KOREA 측은 "원더걸스, 황보, 화요비, 김지훈 모두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선뜻 참여 의사를 밝혀줘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 같다. 앞으로 이런 의미 있는 행사가 많이 늘어나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돕고 살 수 있는 계기 마련의 자리가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GHD KOREA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불우이웃 돕기에 힘 쓸 예정이라고 밝혀 기업 행사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