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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WonderFul]진심으로 고마운 "민선예" 그리고 "원더걸스"

윤탱여팬 2008. 12. 30. 10:54

난 이제 몇일있으면 20살 남자다.
뭐 니나이 왜공개하냐 안물어봤다. 뭐 이러시겠지만.

아무튼...내가 살아온 19년동안 18년8개월은 연예인은 단지

"연예인"이것이였을뿐 그이상 그이하 도아니였다.

그리고 가장 존경하는사람은"아버지"였다.

그런데 18년8개월간의 그 사고를 단숨에....는 아니고 서서히 부숴버린 사람이있었다.

바로 "민선예"였다.

나에게 있어서 성공은 그냥 '1순위 돈. 2순위 명예'

이것이였다. 무려 18년 8개월동안.

학교에서 그렇게 교육받았고 주위에서도 그렇게주입시켰다.

그래서 나는 그냥 목적없이 '1순위 돈. 2순위 명예' 란 성공을 위해서

내가하고싶은게 무엇인지, 내게 무엇이 맞는지 알지도못한체 18년 8개월을살았다.

그런데 고3여름방학때 정말 놀라운소녀들"원더걸스" 를 알게되면서

내 생각이 잘못되었단걸 알았다.

처음엔 원더걸스란 여자 아이돌그룹의 리더를 맡고있는 민선예 이것만 보고

"아 뭐 리더.. 아 그렇구나 잘한다. 이쁘다." 이렇게생각했다.

하지만 점점 빠져든결과 엠티비 원더걸스시리즈를 전부 보게되었고

내마음속엔 존경심이 점점 자리잡았다.
민선예 란 여자는 정말 나에게 성공과 꿈이란게 무엇인지 새롭게 일깨워준 인물이였다.

그저 "가수" 이꿈을 위해 그막막한 7년동안. 다른 연습생들 힘들다고 포기한

완벽주의자 박진영 밑에서 무려 7년을 끝까지 "가수" 이꿈 하나를위해

쉬지않고 계속달려와 원더걸스로 데뷔해 성공하고 

한결같이 밝고 예의바른 그사람을 보며

'아. 저런거구나. 저런게 진짜 꿈이고. 성공이구나"란 생각을했다.

그리고 민선예 이사람의 일대기가 머리에 인식되자 옆에있던 선미 소희 현아 예은 유빈

전부 "가수" 이꿈 하나를 위해 몇년이고 고생해서 달려온사람들이라는 생각이들자

이제껏 공부힘들다고 징징대고 피씨방가서 게임이나했던 내가 얼마나 참 한심스러웠는지

깨닿게되었다. 요즘은 TV에 나오는 모든 연예인들이 다 대단해보인다. 특히 동방신기,빅뱅

예전엔 몰랐는데 진짜, 남자가봐도 멋있다. 노래?춤? 말할것도없고.

뭐 빅뱅 못생겼네 키작네 하는데...일반인들이 모피두르거나, 징박힌 장갑을낀다거나,

트로트를부른다거나... 가관일것이다. 안봐도 그냥 계란날아갈것이다. 동방신기...하 참 진짜 춤추는거 작살이다. 왜그리멋있던지.

빅뱅이 왜빠졌냐고? 빅뱅멋있는건 깔고가는거아니였나? 

사람들이 그림을 볼때"그림은 도화지 위에 붓으로 물감을 뭍혀 그립니다" 이런당연한 말까지 소개하나? 다른 남자아이돌,여자아이돌그룹들도 진ㅉ ㅏ진짜 존경한다.

다 연예인될만하니까.

그 숱한 연예인 지망생 몇만명중에서 무대위에 설만 하니까 서는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다.

그래도 난 원더풀이기때문에 그래도. 정말 진짜 그래도 민선예가 그중 최고인거같다.

나에게 꿈과 성공이 무엇인지 알려준 민선예. 그리고 원더걸스

고맙고, 멋있고, 진짜 최고다.




출처 : 원더걸스
글쓴이 : 내맘 원글보기
메모 : [WonderFul]역시 스녜언니는 짱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