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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WonderFul] 원갤에 놀러오는 안티들은 봅니다

윤탱여팬 2009. 2. 4. 15:31

안티뿐만아니라 몇일전 뭐같은 글가져와서 가창력이 어쩌느니 저쩌느니 시비건

그 분도 봐주셨으면 하네요ㅎ

1. 원더걸스 Stick with you 

 

2. 원더걸스 Chain of fool 

 

3. 전설의 한양대첩

 

4. MTV  원더걸스 쇼케이스 

 

5. 원더걸스, 노래방에 가다

 

 

6. 투예미 Work it out 

 

7. 투예미 The Greatest Love Of All 

 

8. 투예미 Still with you 

 

9. 투예 His eye is on the sparrow 

 

10. 투예 If I ain't got you 

 

11. 선예 일월지가 녹음현장

 

 

12. 유빈 랩모음

 

13. 예은 As Time Gose By 

 

14. 예은 MTV 오디션

 

15. 예은 자작곡 For WonderFul

 

16. 선미 노래하는 모습들

 

17. 선미 1집 파트모음

 

18. 선미 애송이

 

 

이쯤되면 나오는 소리가 "그럼뭐해 자기노래를 못 부르잖아?"

그래서 준비했스빈다ㅎㅎ

 

19. 미안한마음

 

20. 팬미팅 I Wanna

 

 

안녕이란말대신

그리고 가장 많이 비난 받는 소희.

위에 영상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데뷔 초에는 목소리도 크고 자신감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점점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요.

 

이것말고도 더 있는데 플짤이라서 올리면 복잡해질것같군요^^

 

 

 

 

 

 

 

다음은 꼭 읽어봐야 할 글인것 같아서 올립니다.

그런데 출처를 잘 모르겠음; 작성하신분들께는 죄송합니다ㅠ

 

1.

여러분들

원걸의 노래 실력이 텔미나 소핫에선 왜 그럴까 라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어쩌면 노래마다의 특색을 잘몰라 가지는 당연한 의문이라 봅니다.

노래에는 가창력이나 노래실력이 돋보이는 노래들이 있답니다.

이해하기 편하게 말하자면 무슨무슨 가요제를 보면

노래 선곡이 그 부르는 사람의 가창력이나 노래실력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게 나타내준다는 측면에서 어떤 노래를 선곡했느냐에 따라

어쩌면 당락이 결정될 정도로 아주 중요하져

바로 이점이 노래마다의 특색이 나타내지는 겁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가요제나 노래대결에선 가

창력이나 노래실력이 잘 나타나는 노래의 선곡도 중요합니다만

꼭 그런 노래가 전부 일반 대중들에게 사랑 받지는 않는다는겁니다.

지금 위에 동영상에서도 보셨지만 원더걸스는 노래실력이 있습니다.

심지어 소희까지도 말입니다.

 

하지만 텔미나 소핫 류의 가창력이나 노래실력이 잘 나타나지 않는 그런 노래는

바로 노래의 색깔을 주로 다룹니다. 맛이지요.

듣고 그냥 전체적인 분위기가 흥겹게 쉽게 다가 가게 만든

그야말로 트랜드 즉 유행정도로 생각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한동안 소몰이 창법이라고 그런류의 노래를 부른 가수들

SG워너비나 씨야를 비롯해 한동안 인기를 끈적이 있다는 것을 다들 잘 알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떨까요?

 

어느정도의 정상권엔 있으나 이제 그들이 최정상의 인기를 과거와 같이 끌지 못한다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은 노래도여러분들의 주관적인 견해로 본다면 가창력도 보이고 노래실력도 있는데도 말입니다?

식상했다는 겁니다.

텔미가 인기를 작년에 신드롬에 표현할 정도로 끌었습니다.

가창력도 안보이고 실력도 안보이는 노랠가지구요.

마치 그런 노래를 기다렸다는듯이 전국민적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텔미를 좋아하고 소핫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SG워너비가 노랠 못부란다고 생각 않고

신승훈 조용필이 노랠 못부른다고 생각 안 할겁니다.


 

또 언급합니다만 위에 동영상을 봐서 느끼겠지만 원더걸스도

SG워너비나 씨야 같이 가만히 있어 부르면 그들 못지않은

노래 실력과 가창력 다 보일수 있습니다.


 

이미 트래이닝을 그런쪽에서도 했었구요.

헌데 왜 텔미로 소핫으로 대표곡을 하여 대 히트를 치게 했을까요?

 

이는 트랜드를 정확히 꿰뚫은 원더걸스 측에

박수를 쳐주고 대단하다 인정할수 밖엔 없는것입니다.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얼마든지 원더걸스는

가창력이나 노래실력이 돋보이는 노래를 부를 수 있고

그 것이 대중들에 사랑 받는 나름의 트랜드가 된다면 할 것이라 봅니다.


 

어떤 좀 깨인 음악 전문가가 말했습니다.

라이브를 하는 댄스 가수의 실력이 가장 좋은 것이고 그들의 노력이나 역량은

그 어떤 가수들보다 더 앞선다고....

그저 립싱크나 자기 편할때로 해대는 과거의 그런 댄스 가수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대한민국에 여자 아이돌이라 칭하는 그룹이

이렇게 데뷔때부터 줄기차게 라이브를 한 가수가 있었습니까?

없습니다.  남녀를 통틀어도 견주어 손색 없을거라 장담합니다.

 

솔직히 위에 동영상에서도 보았듯이 전 원더걸스 노래중에

현재까지 나온 아이러니를 가장 좋아하고 사실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노래가 누가 부른것인가 우연히 듣고 원더걸스를 좋아하게 된 나로선 신선했었으니깐요.

여러분 원더걸스는 노래 못하지않습니다 심지어는 소희까지도요.

소희에 대해서 짧게 말하면 그냥 아직 틔이지 않은 목소리의 색깔 때문인것이지,

위에서 소희 파트 부르는 것을 보면 알겠지만 음감이나 박자 다 있습니다.

단지 들려지는 소리의 색깔이나 성량이 다른 아이들 보다 약간은 늦은 듯한 것 뿐이죠.

시간이 해결할겁니다.

 

텔미나 소핫은 그 노래의 특색에 맞게 원더걸스가 훌륭히 소화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 텔미나 소핫에서 노래실력을 찾고 가창력을 찾는다는건 무지입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건 가창력이 필요 없고 노래실력이 잘 안나타나는 텔미나 소핫이

그렇다고 아무나 원더걸스 안무를 하면서 부르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착각한다면

그 또한 큰 오산일 겁니다.

쉽게 들려지는 텔미 또한 안무에 맞춰서 노랠 한번쯤 부른 분이라면 느끼시겠지만

도저히 힘들어 못합니다.

했다 해도 노래 음정 박자 제대로 못맞춥니다.

춤추면서 부르면 절대 쉽지 않은 노래라는 겁니다.

소핫 더 어러우면 어렵지 마찬가지로 그 안무에 노래 음정 박자 제대로 맞추기 어렵습니다.

헌데 지금 컴백때 긴장을 감안한다면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점을 굳이 들지 않더라도

원더걸스, 잘하고 앞으로 더 잘하면 잘했지 못하지 않는다는 점은 더욱 확실합니다.

왜 그러냐구요? 바로 라이브를 고집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향후 1~2년내 그녀들은 감히 국내에 그 어떤 가수들도 흉내 못낼 엄청난 실력자들로


식상한 태국이나 아시아는 물론 본고장 미국에서도 통하는

무서운 또는 자랑스런 우리의 원더걸스로 자라 있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싹수가 보이거든요. 감히 누구에게도 보여지지 않는 싹수 말입니다.

이렇게 자세히 설명했는데도 불구하고 악플을 다는 이들이 있다면

특정 가수의 팬이 질시에 차 다는 것이라 간주해도 될것이라 보며

이는 특정 가수들을 모자라게 만든 당사자라는 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경쟁은 남 잘되는게 배가 아파 폄하하고 비방하면서 하는게 아니라

바로 각 가수들 자신 스스로가 하는 것이란걸 명심하세요

 

 

 

2.

대부분의 아이돌이나 가수에게서 느끼는건데

그들은 어떤 노래를 불러도 똑같다

노래의 메세지는 잘 전해지지 않으며 잘부르는다는 느낌만 있을뿐 

어떤 노래를 들어도 결국은 똑같다. 이런가수들이 수두룩하다.

그들의 노래를 들어도 감동같은건 느껴지지 않는다.

 

난 그래서 선예에게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아직 20살의 아이돌이면서 느껴지는 그 후덜덜한 표현력

선예는 노래를 표현할줄 안다. 노래의 메세지를 전할줄 안다.

일월지가로 만날수 없는 연인의 애절함을 노래하다가도

에너지로 그 노래를 듣는 사람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줄줄 안다.

 

어떤 노래를 들어도 목소리가 똑같은 법이 없고 메세지가 같은 법이 없다.

항상 그 노래에 자신을 맞추고 목소리를 바꾸고 그 노래에 메세지를 전한다.

어린나이에 참 대단한 감성을 지녔다. 그리고 선예는 보컬의 안정성과

높은 음역대까지 지녔다. 대단한 아이다.

 

가끔 그것이 오바스러워보여 비호감이라는 의견도 보았으나

점점더 경험을 쌓으면 그런사람들에게도 점점 더 자연스러운 표현력으로

다가가 진정한 감동을 전해줄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재능들이 선예가 인순이씨라는 대선배의 눈에 든 이유라고 생각한다.

프로젝트 앨범얘기가 나올때 인순이씨가 먼저 선예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고 들었다.

엄청난 일이 아닌가..

인순이씨도 노래를 표현할줄 아는 가수다 내가 인순이씨를 좋아하는 이유인데

인순이씨의 거위의꿈이 본노래보다 인기를 끈 이유는 인순이씨가 거위의꿈으로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선예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인순이씨의 노래를 들으며 꿈과 희망을 가졌을 것이다. 

 

그런 가수의 입에 선예가 오르내렸다고 한다... 정말 이것은 감동이다.

난 대한민국 가요계가 노래를 잘하는 가수는 많지만 표현할줄 아는 가수는 몇 안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JYP가수들을 좋아하는 이유다. 박진영씨는 화려한 바이브레이션 같은것보다는 

자신의 가수들에게 노래를 표현하고 메세지를 전하는 법을 가르친다. 가수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예술인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정확이 아는사람이다.

그런면에서  joo는 아직 부족하다고 느낀다.

목소리는 예쁘지만 아직 노래가 전해지질 않는다. 

창력도 확 뛰어나지 않고, joo는 너무 일찍 데뷔했다고 생각한다.

뭐가 그리 급해서 joo를 일찍 데뷔시켰는지.

내가 늘상 얘기하는 거지만 선예는 마치 제프리버틀선수와 같다.

다른선수들은 어떤곡을 해도 다 똑같은것 같고 자신의 스타일에서 벗어나질 않는다

다른선수들은 곡을 자신에게 맞춘다.

그러나 제프리선수는  본인의 우아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곡마다 다른이야기를 전한다.

곡을 자신에게 맞추는것이 아닌 자신이 곡에 그대로 녹아든다.

이것은 다른선수들에겐 없는 그만의 능력이다. 그는 일단 대한민국,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이건 확실하다)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연아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짙은 스모키화장을 하고서 섹시함과 도도함을 내보이다가

어느순간 청순해지는 연아를 다들 보지 않았는가 그러다가도 통통튀는 발랄함을 보여주기도 하고..

내 말을 이해하고 싶다면 제프리버틀선수의 경기와 적어도 연아선수의 경기라도 보길 바란다.

제프리버틀선수 경기중에 아디오스 노니뇨 정말 추천함.

 

선예는 그런가수이다. 나는 그런 예술인들을 좋아한다. 언제나 팔색조처럼 변하는..

선예는 그런식으로 인순이씨처럼 다른사람들에게 감동과 에너지를 줄수있는 가수가 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것이 원더걸스의 가장 큰 꿈이 아닌가

난 원더걸스의 정신이 마음에 든다

마오는 승부에 집착하는 성향을 보인다.

2007월드때 그녀는 금메달을 딸수있었다.

그러나 트리플악셀이 성공하는 순간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경기가 끝나지 않았는데도

승리의 어퍼컷을 날리고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여 마지막 스핀때 레벨1을 받음으로써

1등을 안도미키에게 넘겨주고 말았다. 그녀는 피겨보다는 승부에 집착했던 것이다.

지금도 그렇다. 그녀는 항상 금메달만을 말한다.  마치 금메달이 따고싶어 피겨선수가 된 것인양

그러나 연아는 경기를 보면 알수있듯이 피겨를 예술로서 표현하고 즐길줄 안다.

그녀는 미셸콴처럼 자신도 오랫동안 기억되는 선수가 되고싶다고 말한다.

마오와의 라이벌관계만을 강조하는 기자들에게

"내가 마오를 이길려고 피겨를 하는것도 아니고" 라고 초연하게 말한다.

 

어린나이에 그런 올바른 정신이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심을 불러일으키고

연아는 김슨생,여왕님이라는 닉넴으로 불리게 만든것이다.

 

난 원더걸스의 정신또한 좋아한다.

자신들의 라이벌은 자신들이라고 말하며 누구를 이기려고 가수를 하는것이 아닌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싶어 가수를 했다는 그들이 좋다.

우리는 팬덤이기때문에 승부에 집착할수밖에 없지만

그들은 앞으로도 가수라는 것,노래라는것 자체를 즐겼으면 좋겠다.

그것이 다른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원동력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난 얼마전 모가수들의 크로싱무대를 본적이 있다.

무슨 전쟁터에 나온것인양 비장한 표정으로 나와서 하나도 신나지 않고 노래를 표현할줄 모르고

이기기위해 노래를 멈추고 하는 세레모니..

그것은 오히려 많은 이들의 비웃음을 사 플짤로 돌아다니는 결과를 낳았다.

그러나 다른 모가수들은 무대 그대로를 즐겼다. 자신의 무대로 만들어버렸다.

처음하는 무대를 제대로 표현하고 즐길줄 알았다. 난여기서 그들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그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다. 원더걸스와 김연아선수 모두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이다.

 

특히 선예는 그 어린나이에 많은 팬들에게 존경을 받을수 있다는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연아도 그렇고..

 

항상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감동과 희망을 줄수 있는 예술인으로 남아주길 바란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기를

그들 모두 이제 시작일 뿐이니까

 

 

 

 

변변치않는 말솜씨 쪼끔 보태자면

텔미나 소핫은 섹고 PD 말처럼 복고컨셉에 맞춰서 목소리에 힘을 빼고 흘리듯이 불러야하는 노래지,

가창력으로 부를 노래가 아니랍니다; 확실히 안무중심의 곡이죠ㅎ

그러니 위에 글쓰신분 말대로 텔미나 소핫에서 가창력을 찾는다면 그건 무식한겁니다ㅋㅋㅋ

 

마지막으로 원더걸스는 아직 데뷔한지 2년밖에 안된 아이들입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할거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줄거에요. 뭐 물론 지금도 그러고있고.

그러니 무조건적인 비난보다는 힘이되는 응원을 해주세요ㅎ

 

이상 듣보 청박이였음.ㅇㅇ

 

 

 

 

 

P.S

신고누르지말고 댓글로 불만을 말하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원더걸스
글쓴이 : 청초한박예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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