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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김소은 충무로 스타로 발돋움-71도 보고싶고, 이거도 보고싶고..

윤탱여팬 2009. 4. 6. 21:02
유승호-김소은 충무로 스타로 발돋움

배우 유승호와 김소은이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을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됐다.
 
최근 '리틀소지섭'이라 불리는 유승호는 영화 '부.산'에 이어 차기작으로 '4교시 추리영역'에 캐스팅 되며 충무로 최고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유승호는 '4교시 추리영역'을 통해 아역 시절의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터프한 반항아로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얼마전 종영한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친구 추가을 역으로 열연했던 김소은은 처음으로 주연에 발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소은은 '우아한 세계'와 '두 사람이다' 등을 통해 스크린에 모습을 비추긴 했지만 주연으
로 출연하는 영화는 '4교시 추리영역'이 처음이다.
 
드라마 '천추태후'에서 당찬 여장부 역을 소화시켰던 김소은은 이번 영화를 통해서도 남자들 못지 않는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사건을 해결해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올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은 '내사랑 싸가지'의 신동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어느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휘말린 남녀 고등학생이 한 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범인을 찾아야 하는 리얼타임 추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