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연예인

아역스타부터 지금까지 너무 완소적으로 잘 자라준 그들 Best 10.

윤탱여팬 2009. 4. 11. 14:27
 

아역스타부터 지금까지 너무 완소적으로 잘 자라준 그들 Best 10.


No.1 유승호_1993년 8월 17일

 

 

 

산골 소년으로 항상 귀엽게만 아이로 생각했던 이 눈화는 아직도 네가 아이인 줄만 알았거늘


어느새 니가 훌쩍커서 나뿐만아닌 모든 눈화들의 심장을 콩닥거리게하는 위인이 되어있더구나


 

 

리틀 소지섭이라는 별명을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너무도 완벽하군하


더 이상은 아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너무 뿌듯하게 잘 자라준 승호야, 이젠 눈화는 너를 보면 떨린다 떨려


언제쯤 다시 우리의 곁으로 돌아올꺼니? 어서오렴, 기다리고 있을꼐-



No.2 백성현_1989년 1월 30일


 


곱상하고 귀티나는 너의 또렷한 얼굴로 너는 항상 부잣집 아이로 많이 나왔던거같아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 건 "정서야~한정서!!!" 바로 권상우씨 아역으로 나왔던 천국의 계단 이겠지?ㅋㅋ


지금보니 약간 손발이 오그라들긴해...하지만 지금 너무 완벽하니까 패스~!!!!


 


얼마전에 정원언니랑 열애설 났더라- 8살 연상이라며? 근데 영화 촬영이라는거 오래전부터 난 알고있었어-


"시드니 인 러브"ㅋㅋ정말이지 키스신 대박이자너ㅠ 눈화는 그거 마음아파서 어케 보라구 그러는거야ㅠ


완벽하게 남자로 큰 듯하나..아직 보호해주고 싶은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건 왜 일까?


영화 개봉 날에 맞춰서 꼭 보러갈께- 히히히



No.3 장근석_1987년 8월 4일

 

당신은 대체 데뷔 몇 년차 이십니까? 히히히 중간에 잠시 공백이 있긴 했지만 황진이의 첫사랑으로 컴백!!!


황진이와의 애절한 사랑연기 이후에는 홍길동에서 창휘로 또 한번 사랑에 마음아파하는 그대의 연기를 잘 보았소-


엄청 해맑게 웃다가도 무섭게 돌변하는 그대의 눈빛은 참으로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오-


 


자라면서 더 완벽해진 당신, 으하하하 그냥 나는 부끄부끄할뿐이고 눈은 흐믓할뿐이고


어떤 스타일이든 거부감없이 완벽하게 소화하는 능력또한 대단하더이다


근데 얼마 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장에서의 그 머리는...쫌 이해가 안가더이다...흠흠ㅠ


무튼 무튼 더 멋진 모습으로 또또 내 앞으로 다가오길 바랄뿐이요-



No.4 문근영_1987년 5월 6일


 


내가 그녀를 본 것은 "가을동화"에서 송혜교 아역으로 나왔을 때!!! 가을동화...진짜 나 많이 울었는데-


보고 또 봐도 계속 울게 되는 작품, 지금 보면 약간 손발이 오그라드는 사람들이 쫌 많지만 송혜교, 송승헌, 원빈, 한채영, 문근영 많이 나왔네-


"어린신부"로 국민여동생으로 거듭나면서 여러 동생들의 시샘을 사기도 했지.ㅋㅋ


 


얼마 전 바람의 화원으로 상을 다 싹슬이 하고 살도 완전 싹빼서 이제 뼈밖에 안 남은 국민여동생, 그래도 너의 젖살은 여전이 포동포동하군하


요즘 너무 여성스럽게 변하는데...그러면 국민여동생만 바라보는 옵하들은 어쩌려구 그러니 (나는 여성스러운 모습이 더 좋긴한데..)


비밀리에 기부도 잘하는 천사같은 마음씨까지 이쁜 너는 정녕 천사니?


앞으로도 이쁘게 이쁘게 크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너의 그 신들린 눈물연기 계속 보여주련?ㅠㅠ



No.5 정인선_1991년 4월 25일

 

 

1996년 당시 5살때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인선양은 FT아일랜드의 홍기군과 같이 매직키드마수리에 나온걸로 더 유명하다


약간은 처진 눈꼬리가 웃는 모습을 더욱 더 이뻐 보였는데 지금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 한창 궁금해 할 때쯔음...


내가 기억한 마지막 작품은 "살인의 추억"에서 엔딩 여자애 역으로 나왔는데...교복을 입었었나?


송강호에게 얼마전에도 어떤 아저씨가 와서 예전에 자신이 한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영화의 마지막을 소름끼치게 대사 한 줄을 읽었댔지


 


그랬던 아이가 이제는 이렇게 자라서 스타일 뚜렸한 이쁜 숙녀가 되었단 말입니다!!!! 어헛어헛!!!


몇몇 사람에게는 얼짱으로도 불리우고 매직키드마수리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정인선으로 기억되고 있는 그녀


하루빨리 작품으로 다시 만나서 이 매력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항



No.6 전혜진_1988년 6월 17일


 


우리에게 은실이로 너무나도 잘 알려져있는 혜진양, 이제 어엿이 다 컸구만...ㅠㅠ


다들 이렇게 이쁘게 자라면 어쩌란 말이냐..으흠흠흠-


은실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강하게 잡혀 아직도 아역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잡혀있을 수 있으나 이제 그녀는 어엿한 성인!!!


요즘 그녀는 "가문의 영광"에서 너무나도 이쁜 모습만 보여준다는게 뿌듯할 뿐-


 


점점 커가면서 볼살이 많이 빠지고 V라인이 살아나면서 여인의 향기가 물신 풍겨나는 혜진양


요즘 왜 현진씨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거야? 나는 그대들이 잘 이어졌으면 하는구만...으히히히히 딴소리하네-_-


무튼무튼 채정안과 려원을 살짝 살짝 닮은 얼굴로 청순함을 풍기는 그녀지만 아직도 장난기 가득한 그녀는 영원한 은실소녀인가? 히히히^^



No.7 은원재_1994년 7월 21일


 


데뷔할 때 이 아이...긴머리로 나에게 강한 인상을 안겨주었다지ㅋㅋ 하지만 "패션70"에서 보여준 반삭은 더 완벽했다는거


뚜렷한 이목구비가 더욱 더 빛을 발하는 시기였다고나 할까? 반항아 천정명의 아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 아이 좋다 좋아~


이 아이 동생도 귀여운데, 공포영화에 너무 많이 출연해서 약간은 초큼 무섭다는거...ㅠ


 


아직 성인이 되기에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지만...누나는 기다릴 수 있단다..이정도로 므흣하게 자라준 걸 보면, 성인이 되면 정말 완벽하겠군하


시상식에서 본 너의 모습은, 누나 널 못 알아 볼 뻔 했다규-


지금 16살..? 어서어서 자라서 누나의 눈 정화를 시켜주겠니? 으히히히히 빨리 작품으로 누나곁으로 돌아오렴- 기다릴께♥



No.8 고아라_1990년 2월 11일


 


옥림이ㅎㅎ 13살에 우리에게 일요일 아침마다 친근한 동네친구 옥림이로 우리를 깨워준 아라아라


조막만한 얼굴에 쭉쭉 뻗은 이기적인 기럭지 어디서 빛을 받느냐에 따라 눈동자의 색이 다 달라서 인형같은 아이


이제는 저렇게 애띤 모습은 찾을래야 찾을래야 없더구나...ㅠㅠ


 


어느 날 갑자기 미에로 화이휑 cf로 이기적인 기럭지 드러내며 섹시미를 한껏 강조하며 소녀에서 숙녀로 변하더니


어느 날은 갑자기 청순한 긴머리 휘날리며 하이킥으로 인기절정인 일우와 핸드폰cf로 공식커플처럼 의류화보까지 따고


어느 날은 근석이와 화장품cf로 귀여워 귀여워~ 이 춤추고...87완소남을 다 독차지 하는 군하..ㅠㅠ


지금은 어디서 뭘 하고 있는거니...어서 빨리 그 긴 기럭지 자랑하면서 빨리 나타나렴...보고싶군하-



No.9 박신혜_1990년 2월 18일


 


아라와 비슷한게 참 많은 신혜양..나이도, 데뷔한 시기도...생일빠른것까지도...거기에 중앙대 다니는 것 까지!!!


하지만 전혀 다른 이미지로 데뷔했다는게 다른점!!! "천국의 계단"에서 지우히메, 정서 아역으로 나왔던 신혜양-


이휘향의 연기에 밀리지 않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는거...백성현, 박지미는 아역으로 알아줬고


이완과 박신혜는 이 드라마가 데뷔작으로 알고있는데 말이지...박신혜가 참 인상깊었단 말이야!!! 특히 이휘향씨께 뺨을 여러대 맞고 도 맞고


그리고 울고 또 울고 뛰고 또 뛰고 송주오~빠~울부짖는 연기는 잊을 수 없지!!!


 


저렇게 동글동글 귀엽기만 했던 그녀가 이제는 어엿한 숙녀가 되어, 연기력은 인정받은지 오래-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cf면 cf!!! 못하는게 없는 다재다능한 숙녀로 자랐으니..뭐가 아쉬울게 있으랴~


얼마전에는 살을 빼서 오동통통 딱 보기좋게 이쁜몸매를 가졌다지? 계속계속 활발한 활동을 해주길 바래- 므흣!!!



No.10 유아인_1986년 10월 6일


 


다른 배우들에 비해서는 조금 늦게 데뷔한 감이 있지만...반올림에서부터 우리의 영원한 아인오퐈~인 그는...당시 17살!!!


그래서 그런지 우리 아인오파에게 풋풋한 애기티가 가득하군하- 귀여워 귀여워 너무 귀여워 ♥ 꺄악~


이 때부터 모든 동네오빠가 아인오빠같았음 하는 바램과 환상이 있었는데...그건 단지 꿈이었다는...대략난감의 큰 꿈과 환상


 


저렇게 보호본능 가득한 눈망울의 소유자인 아인오파는 공백기를 깨고 어느날 갑자기 이렇게 므흣하게 훈훈하게 나타나줬다


그닥 큰 키는 아니지만 멋진 스타일로 자신만의 개성을 뚜렷하게 나타내고 모든 다 완벽히 소화해내는 스타일리쉬 아인오파~


뭐니 뭐니해도 그의 매력은 몇 년이 흘러도 얼굴에 남아있는 날 사르르 녹아버리게 만드는 아이같은 저 해맑은 웃음이 아닐까? 아힝-


쇼핑몰 사장으로도 대박난 오파는 진짜 욕심쟁이 우후훗이다 진짜!!! 능력까지 있으면 어쩌니 진짜?ㅋㅋ

 


출처-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