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뉴스 앵커로도 잘 어울리는 가수' 1위 선정

윤하, '뉴스 앵커로도 잘 어울리는 가수' 1위 선정

'뉴스 앵커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 1위로 윤하가 선정됐다.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에서 '뉴스 앵커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하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결혼 이후에도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하고 있는 자우림의 김윤아가 꼽혔다. 네티즌들은 앵커의 자격으로 단정함을 지적, 김윤아에 높은 점수를 줬다.

3위는 '토요일 밤에'로 방송3사 가요프로그램를 휩쓸고 있는 손담비가 차지했고, 4위는 클래지콰이 호란이 뽑혔다.

이 외에도 5위와 6위에는 쥬얼리의 박정아, 옥주현이 올랐다.

한편 윤하는 15일 3집 'Part. A 'Peace Love & Ice Cream'을 발매했으며 주간 음반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고공행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