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윤아, '눈부신 미모' 스틸컷 공개…물오른 감정 연기

윤탱여팬 2009. 4. 25. 16:23

윤아, '눈부신 미모' 스틸컷 공개…물오른 감정 연기



MBC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맨'의 윤아가 깜찍 발랄한 매력을 풍기는 현장 스틸 컷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극중 유진 역을 맡은 윤아는 힘들고 어려운 처지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아픈 어머니를 위로하며 씩씩하게 생활하는 당찬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물오른 감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윤아는 22일 방송분에서는 소주를 마신 뒤 이효리의 '유고걸' 댄스를 선보이며 노점상에서 호객 행위를 하는 등 깜찍 발랄한 모습과 함께 병원에서 퇴원한 어머니를 안고 눈물을 흘리는 진지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촬영 현장 스틸컷에서 윤아는 깜찍 발랄하고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한편 '신데렐라 맨'은 동대문 상인 대상(권상우)이 본격적으로 왕자님 대역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세은(한은정), 재민(송창의) 등 나머지 두 주인공들도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면서 극 전개에 본격적인 탄력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