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데렐라 맨> 유진과 대산의 사랑은 깊어만가고!

윤탱여팬 2009. 5. 1. 17:17
<신데렐라 맨> 유진과 대산의 사랑은 깊어만가고!

30일 방송분 <신데렐라 맨>에서는 대산과 유진의 깊어만가는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회사 창립기념식 행사장에 간 대산 (권상우 분)은 강회장 (정혜선 분)과 점잖게 대화하다 자기도 모르게 본 모습이 나오고, 집사 (안석환 분)는 얼른 대산을 끌어낸다.


준희 (권상우 분)는 파리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건강검진결과표를 보다 혈액형에서 시선이 멈춘다.


재민 (송창의 분)은 유진 (윤아 분)에게 옛날 기억으로 자신을 잘 아는 척하지 말라고 한다.


대산은 유진모 (이경진 분)에게 양도증과 차용증을 보여주며 사실을 털어놓고, 유진모는 유진 모르게 대산의 가게에서 일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청계천에 간 대산은 유진에게 나중에 여기서 패션쇼 하라고 하자 유진은 자신 없어 한다, 이어 전망대에서 유진은 대산에게 파리에 꼭 같이 가자고 말하지만 대산은 미소만 짓는다, 대산과 유진의 사랑은 깊어만가는데 이들의 사랑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