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최화정 “소녀시대 윤아와 절친됐다”

윤탱여팬 2009. 5. 2. 11:41

최화정 “소녀시대 윤아와 절친됐다”

 


방송인 최화정인 여성 아이돌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절친이 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5월 1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에 출연한 최화정은 지난 2월 ‘절친노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윤아와 지금도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내 라디오 방송 중 윤아가 ‘지금 미용실 가는 길인에 언니 방송 정말 재밌다’고 먼저 문자를 보내기도 한다”며 “정말 좋았다. 말 그대로 절친이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된 ‘절친노트’에는 역대 출연자 중 재치입담으로 큰웃음을 선사했던 최화정, 김보성, 김동현, 김윤아가 다시 출연해 김국진과 함께 절친으로 거듭나는 ‘절친의 귀환’ 특집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