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꽃 떼고 터프남 변신
SBS 월화극 '드림'서 격투기 선수역
꽃보다 아름다운 남자가 강한 남자로 돌아온다.
배우 김범이 이종격투기 선수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김범은 SBS 새 월화미니시리즈 <드림>(극본 정형수ㆍ연출 백수찬)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드림>의 관계자는 "김범이 최근 <드림>의 출연을 결정했다.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극중 격투기 선수의 강한 면모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김범은 <드림>의 촬영을 앞두고 '몸만들기'에 돌입한다. 김범이 극중 이종격투기 선수로 등장하는 터라 노출과 탄탄한 몸이 필수다. 이 관계자는 "촬영 시작까지 여유가 많지 않다. 김범의 프로 정신이 강한 터라 촬영 전 완벽한 몸을 만들어 놓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드림>은 소녀원 출신 격투기 선수와 스포츠에이전트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스포츠에이전트 남제열 역으로는 배우 주진모가 물망에 올랐다. 이 외에 가수 손담비가 극중 격투기 관장의 딸이자 태보 강사인 박소연 역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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