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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예은·선예 "실감이 안 나요"

윤탱여팬 2009. 5. 19. 17:34
'성년의 날' 예은·선예 "실감이 안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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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성년의 날을 맞이한 원더걸스의 선예와 예은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선예는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며 "실감이 안 난다"고 말했다. 이어 선예는 "성년의 날에는 특별한
선물을 받는다더라"며 "다 받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선예는 "이제 정말 성인이 되었으니 말이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이 생긴다"며 성인으로서 다부진 각오도 밝혔다.

예은 역시 "성인이 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일단은 학생 신분인만큼 더 열심히
공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은은 "성인이 된 만큼 뭐든 더 열심히 하고 스스로에 대해 더 많이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미국에 체류하며 미국 본격 진출을 위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