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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29일 뉴욕서 美 첫 팬미팅 개최

윤탱여팬 2009. 5. 19. 17:32
원더걸스, 29일 뉴욕서 美 첫 팬미팅 개최
현재 미국에 머물며 활동을 준비중인 그룹 원더걸스가 팬미팅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원더걸스는 오는 29일(현지시간) 오후 6시 뉴욕에서 'Wonder Girls Fan Experience'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미국 첫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게획이다.

이번 팬미팅에는 500명만이 초대돼 사인회와 함께 원더걸스의 미니 콘서트를 즐기게 된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 USA 측은 원더걸스의 마이스페이스(myspace)나 페이스북(facebook) 블로그 사이트를 통해 각 125명씩 선발하게 되며 이들은 팬이거나 친구인 1명을 동반할 수 있다.

또한 원더걸스의 선예는 영상을 통해 최근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영상 속 차를 마시며 거리를 거니는 선예는 "뉴욕 소호에 와 있다. 소호는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이고 볼 것도 많아 좋다"고 근황을 전했다.

현재 원더걸스는 뉴욕 맨해튼에 있는 JYP USA 사무실에서 박진영과 함께 미국 데뷔를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